기후변화38 지구온난화 어느 정도일까... 빙하 녹는 속도 30년전보다 57% 빨라 지구온난화 어느 정도일까... 빙하 녹는 속도 30년전보다 57% 빨라지구온난화의 심각성,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어느 정도일까...? / YTN Jan 26, 2021 https://youtu.be/pWY9FaqhkI0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오늘날 지구의 얼음이 1990년대 중반보다 더 빨리 녹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그 범위를 합산하면, 세계의 약 28조 메트릭 톤의 얼음이 녹아내렸다고 한다. 지난 30년 동안 육지 얼음이 녹으면서 평균 지구 해수면이 3.5cm 높아졌고, 위성 모니터링이 시작 된지 40여 년 만에 해빙의 범위가 두 번째로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빙이 사라지면서 어두운 물이 노출되는데, 이는 일.. 2021. 1. 28.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이민선 기자 승인 2021.01.16 00:10 인류에게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남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세계 각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도록 노력하자고 협의했다. 그게 파리협약의 요지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2020년은 위기의 한 해였다. 코로나19 대유행, 경제 혼란, 사회적 격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통한 것은 기후 변화” 미국 뉴욕타임즈는 지난해 기후 이슈를 정리한 인터랙티브 기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잠시 멈추며 자연이 숨통이 트였던 것 같지만 동시에 누적된 환경파괴가 산불, 홍수 극지방까지 덮친 고온현상으로 드러났다. 지구촌 전체가 이상 기후 몸살을 앓고 있는.. 2021. 1. 17. 지금은 어느 때인가?-생존의 비밀 중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어느 때일까요? 물이 고갈되고, 기상 이변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인류가 질병대란과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은, 추살의 후천개벽을 앞둔 우주의 여름철 말, 우주 1년 중에서 가장 더운 때이다. 불과 몇 년 사이에 남북극의 빙하가 다 녹아내리고, 머지않아 지구상의 빙하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종잡을 수 없는 이 기후 변화에 대해 미국의 제임스 한센 박사는 ‘기후 변화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했으며, 가이아 이론을 창시한 제임스 러브록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며 이제는 다가올 변화에 적응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행위만이 아니라 대자연의 변화 현상 때문에도 일어난다는 것이 최근.. 2020. 12. 16. 코로나 이어, 콜레라(Cholera) 팬데믹을 대비해야 코로나 이어, 콜레라(Cholera) 팬데믹을 대비해야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0 2020년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한 나라들을 주시하라. 중국, 인도, 파키스탄! 심각해진 기후위기가 전염병을 부른다. 올해 홍수는 더욱 무섭게 지구촌을 강타했다. 중국 남부지방 1백년만의 대홍수 ,인도 47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파키스탄 카라치 89년만의 폭우. 홍수는 콜레라의 확산을 부추긴다. 그것도 '치명적인 변종 콜레라 발발 가능성'이다. 박찬화 기자 / 승인 2020.09.09 07:22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9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마지막 팬데믹이 아닐 것"이라며 "다음 팬데믹이 닥칠 때, 세계는 지금보다 더 준비돼야.. 2020. 12. 6. 2020년은 지구 기후 변화에 또 다른 비극으로 남을 것이다 2020년은 지구 기후 변화에 또 다른 비극으로 남을 것이다2020년은 자연재해, 지구 기온 상승 등으로 다사다난한 해임이 입증됐다.2020년 08월 24일 17시 44분 KST 기록적인 더위와 계속 녹는 빙하, 맹렬한 산불, 암울한 허리케인 예보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다. 코로나19와 정치 문제에 가려지긴 했지만 기후변화는 잊지 말아야 할 주요한 난제다.올해가 아직 4개월 넘게 남았지만, 2020년은 이미 자연재해, 지구 기온 상승, 그리고 환경을 위협하는 문제가 심각한 해였다는 것이 입증됐다. 지금까지 우리가 직면한 몇 가지 현상을 살펴보자. 기록적인 더위7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은 지구에서 ‘기록된’역사상 기온이 가장 높은 5위 안에 들었으며, 75% 확률로 올해가 지구상에.. 2020. 8. 30. 기후변화 전문가 "끓고 있는 북극... 역사상 처음 있는 현상" 기후변화 전문가 "끓고 있는 북극... 역사상 처음 있는 현상" 2020.08.25 https://youtu.be/pm6hqyLq9vs "얼음이 왜 녹았냐면 일단 시베리아 산불하고도 관련이 있고요. 6월에 시베리아 지역 고온 현상이 이슈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시베리아가 너무 뜨겁다 보니까 그 열기가 북극으로 고스란히 전달이 되었고 또 얼음이 너무나 많이 녹아서 7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로 얼음이 많이 녹았죠. 그러다 보니까 에너지가 얼음을 녹일 에너지들이 전부 드디어 이제 온도를 높이는 데 사용되기 시작된다는 거죠. 여름에도. 이것은 역사상으로 거의 처음 일어나는 현상이고요. 그러니까 여름마저도 고온현상이 지속이 된다라는 의미는 결국 여름철에도 제트기류의 변화에 의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들.. 2020. 8. 30. 빙하기 생성과정, 기후변동, 인류의 이동, 문명의 태동 그리고 5만년 지속되는 간빙기 빙하기 생성과정, 기후변동, 인류의 이동, 문명의 태동 그리고 5만년 지속되는 간빙기 행성들은 뜻밖의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작지만 가까운 금성, 멀리 있지만 큰 목성의 중력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리 저리 기울였고 지구 궤도의 형태도 살짝 변경시켰습니다. 이는 북극 빙원 가장자리에 비치는 햇빛의 양을 주기적으로 바꾸었죠. 가끔은 그곳의 여름이 추워져 해마다 빙하가 남쪽으로 확장되며 가는 길에 놓인 모든 것을 으스러트렸습니다. 그것이 빙하기죠. 어떤 땐 지축과 궤도의 변화가 북극의 여름을 따뜻하게 만들어 빙하가 녹으며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기후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얼마나 임기응변이 뛰어나야 했을까요? 빙기마다 대륙 빙하는 확장됐고, 그로 인해 세계 해수면이 120m 이상 낮.. 2020. 8. 2. 기후변화를 통해서 보는 우주의 여름철(지금은 하추교역기) 기후변화를 통해서 보는 우주의 여름철(지금은 하추교역기) 과연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급속하게 녹는 것이,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증가 때문일까요? 아니면 자연현상일까요? 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는, 지난 산업혁명이후의 이산화탄소의 증가만을 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150년이 아니라 수백 만 년동안의 기후변화를 보고서 그 주기를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지난 수백년동안에 진행되어 왔고 특히 20세기에 있어서 큰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이에 대한 연구에만 대를 이어서 수십년동안 구도자의 열정 이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에 많은 과학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고 있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남극의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 시추한 빙상코어(얼음기둥).. 2020. 7. 6. [기후변화] 북반구, 올해 5월 관측사상 가장 뜨거웠다 [기후변화] 북반구, 올해 5월 관측사상 가장 뜨거웠다 [기후변화를 품다] 북반구, 올해 5월 기록상 가장 뜨거웠다 정종오 기자 / 승인 2020.06.15 10:03 지구촌 전체 올해 5월, ‘슈퍼 엘니뇨’ 있었던 2016년 5월과 같은 기온 아시아에서는 올해 5월 기온이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2도 이상 상승했다.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던 5월로 기록됐다. [사진=NOAA] 올해 5월이 가상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달로 기록됐다. 그동안 가장 뜨거웠던 5월은 ‘슈퍼 엘니뇨’가 있었던 2016년이었다. 올해 5월이 2016년 5월과 같은 기온을 보였다. 북반구만 보면 2016년 5월 기온보다 더 높았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고온 현상은 올해 1월부터 나타나.. 2020. 6. 20.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 온난화의 역습[횡설수설/구자룡] 구자룡 논설위원 입력 2020.01.04. 03:02 겨울철 강원도 앞바다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명태잡이가 한창이었지만 지금은 명태는 자취를 감추고 제주가 주산지인 방어가 풍어를 이룬다. 방어가 붉은대게, 오징어와 함께 동해안의 3대 수산물이 될 정도다. 채널A 예능 프로 ‘도시어부’의 강태공들도 최근 독도 인근에서 ‘방어 사촌’ 부시리를 잡아 올렸다.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 1.5도가 올랐다는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화하면서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계절을 헷갈리고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꽃이 서울에서 핀 지는 10년이 훨씬 넘었다. ▷최근 영국 BBC방송은 북극에서 물범을 잡아 주식으로 하는 북극곰이 캐나다 북동부 허.. 2020. 6.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