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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vs 트럼프, 세기의 담판... 누가 머리싸움 앞설까? 김정은 vs 트럼프, 세기의 담판... 누가 머리싸움 앞설까? 팀 김정은 vs 팀 트럼프… ‘세기의 담판’ 누가 머리싸움 앞설까 기사입력 2018-05-03 03:05 [동아일보] [北-美 비핵화 협상]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때는 ‘2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는 ‘3명(통역 제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렇게 남북, 북-중 정상회담 배석자를 극도로 제한하며 ‘농밀한 대화’를 택했다. 이번 달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 ‘비핵화 테이블’의 의자 수도 최소한으로 예상된다.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만 대동한 채 상대방 의중 탐색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첫 북-미 정상회담장에 나서는 ‘TEAM 트럼프’ vs ‘TEAM 김정은’의 면면을 예상해 본다. ○ 북-미 수행단 구성 놓고.. 2018. 5. 3.
김정은의 외교스타일은? 대북특사단이 본 김정은 외교스타일은 '솔직·대담'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8-03-07 08:35 최종수정 2018-03-07 08:46 [연합뉴스TV 제공] 靑관계자 "김정은 면담서 발표문 6개항 거의 모든 내용 나와" "남북정상회담 장소 몇가지 안 놓고 자유롭게 논의한 끝에 결정" "남북정상회담 전 북미회담 가동 가능 판단…'비핵화'에 북이 답을 준 것" 특사단, 6일 김영철·리선권과 실무회담 후 옥류관서 오찬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우리 정부 인사 중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그의 외교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고 대담하다'고 평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을 처음 접한 특사단은 김 위원장에 대해 '솔직하고 대담하더.. 2018. 3. 8.
김정은 전략은… ‘美 인질’ 석방 카드로 북미대화→경제난 극복 김정은 전략은… ‘美 인질’ 석방 카드로 북미대화→경제난 극복 국민일보 기사입력 2018-03-08 05:03 ‘통남통미’로 방향 튼 北, 대미 메시지와 전략은? 수석대북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5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집권 7년차 美 상대 승부수 ‘제재 못견뎌 대화’엔 민감… ‘체면 세우면서 대화’ 의지 “강경파 포진한 백악관 당장 호응 안할 것” 관측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북 특사단을 통해 미국에 보낸 메시지는 두 가지다. “비핵화 대화를 하겠다”와 “대화 상대로서 진지한 대우를 해 달라”는 것이다. 미국을 제쳐두고 남북 관계부터 풀려던 ‘통남봉미’ 전략에서 ‘통남통미’로 방향을 틀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집권 7년차에 미국을 상대로 승부수를 띄운.. 2018. 3. 8.
美국방장관 "한반도에 폭풍우 온다..전쟁 대비하라" 美국방장관 "한반도에 폭풍우 온다..전쟁 대비하라" 중앙일보 이기준 입력 2017.12.24. 17:33 매티스 국방장관, 22일 연설서 "군이 준비 갖춰야 외교에 힘 실려" 한반도 전쟁 철저 대비 강조해 "김정은, 평창올림픽 방해 안할 것" "아직 평화적 해결될 시간 남았다.. 주한미군 가족 철수계획은 없어" 지난 10월 방한해 판문점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한반도에 폭풍우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군 장병들에게 전쟁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매티스 장관은 "김정은이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살해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움을 걸만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2018년..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