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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 [전문가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 무엇인가? 노환규 미래한국 편집위원·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승인 2020.02.18 10:21 코로나(corona)는 라틴말로 왕관을 뜻하며 통상 태양을 둘러싼 외곽의 빛(광환)을 지칭한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전자현미경으로 이 바이러스를 관찰했을 때 마치 코로나와 유사한 모양을 띠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에게서 감염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human coronavirus 줄여서 h-CoV라고 하는데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6가지의 종류가 있었다. 그 중 hCoV-229E, OC43, NL63, 그리고 HKU1 등의 4가지는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와 함께 사람에게서 감기를 일으.. 2020. 2. 24.
바이러스는 말한다, 또 온다고 바이러스는 말한다, 또 온다고 [장대익 칼럼]"바이러스는 말한다, 또 온다고"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입력 2020.02.10. 21:05 [경향신문] 7만4000년 전 인도네시아의 토바(Toba) 화산이 폭발한 이후로 개체수가 2000까지 줄어든 종이 있었다. 그런데 그 종은 그 이후로 6만2000년 동안 전 세계로 확산되어 1만2000년 전쯤에는 개체수가 400만까지 늘었고, 2000년 전쯤에는 1억9000만에 이르렀다. 그리고 1804년에는 10억이 되더니 거의 10년마다 10억 개체씩 늘어 현재는 무려 77억이다. 7만4000년 전에는 멸절을 걱정하던 종이 지금은 말 그대로 지구를 뒤덮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종에 대한 이야기일까? 호모 사피엔스! 물론 개체수 면에서 77억이 최고라.. 2020. 2. 17.
신종 감염병 "걸리면 50% 사망"..휴가철 방역당국이 떨고 있다 신종 감염병, 걸리면 50% 사망? 보건당국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16개를 지정 [단독] "걸리면 50% 사망"..휴가철 방역당국이 떨고 있다 김윤미 입력 2019.07.10. 20:21 수정 2019.07.10. 20:58 [뉴스데스크] ◀ 앵커 ▶ 메르스와 사스, 신종 인플루엔자, 국내에 유입돼서 대형 피해를 일으킨 공포의 감염병입니다. 최근 보건 당국이 언제라도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16개를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가철 맞아 해외여행 가실 분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16개 질병엔 어떤 게 있는지 김윤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2015년에는 메르스가 국내에 들이닥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처.. 2019. 7. 14.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제대로 알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제대로 알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전신에 발생하는 질환. 메르스 백신·치료제 없다. 그 이유는? 메르스 백신·치료제 없는 이유, 개발에 5~10년 걸리고 수지타산 안맞고 민태원 기자 입력 2018.09.11. 04:05 전 세계적으로 공식 사용 승인을 받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은 아직 없다. 연구·개발(R&D)이 더딘 가장 큰 이유는 메르스가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이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는 짧으면 5년, 길게는 10년 넘게 걸린다. 메르스 환자는 2012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보고됐다. 환자 발생이 많지 않은데다 중동 이외.. 201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