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청수6 새벽을 연다! 증산도 신앙인의 일과 증산도 소식, 새벽을 여는 증산도 신앙인의 일과 새벽을 연다! 증산도 신앙인의 일과 [생활정보] 증산도 신앙인들은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다. 인시(3시~5시) 수행을 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인시는 인기어인(人起於寅)이라고 해서 사람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이고 양기가 동하는 때다. 어느 때보다 수행의 효과가 빠르고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라고 한다. 새벽 수행은 집에서 하거나 도장에 가서 하기도 한다. 보통 지역 도장의 경우 아침 수행시간에 10여명의 신도들이 모인다고 한다. 이들은 수행을 할 때 3•7일(21일)을 작정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영이 7수 단위로 진화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봉청수’를 한다. 봉청수는 받들 봉, 맑을 청, 물수 자다. 정갈한 .. 2018. 3. 11. [증산도] 천하사 일꾼의 5대 수칙 [증산도] 천하사 일꾼의 5대 수칙 증산도에 입도하여 천하창생을 살리는 일꾼이 지켜야할 신도 5대수칙 첫째 , 도장 치성참석 도장은 상제님과 태모님을 비롯한 천지신명을 모시는 성소이며, 진리의 스승이신 지도자님의 가르침을 통해 진리를 깨닫는 신앙의 중심 자리이다. 또한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센터가 된다. 도장 치성에 참석하지 않으면 상제님과 ·태모님과 영적 만남이 끊어질 뿐만 아니라 인사로 집행되는 도정소식을 알지 못하여 결국 상제님 신앙인으로서 생명력이 고갈되고 만다. 역사는 적극적인 참여자에 의해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다. ※신앙문화의 꽃, 치성 致誠 치성은 천상 신도세계의 신명 神明 들을 공경하여 받드는 제사의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비롯하여 천상의 조화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 2018. 1.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