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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씨름판11

[천지공사] 6. 세 차례의 씨름판 도수 [천지공사] 6. 세 차례의 씨름판 도수 6. 세 차례의 씨름판 도수 앞에서도 말했듯이 상제님은 원신을 세운에 투사하여 지구촌을 한집안으로 통일하는 ‘씨름판 도수’에 붙이셨습니다. 이로써 지구촌 열강의 세력 균형을 조정함과 동시에 천지신명을 해원시키시는 것입니다. 상제님은 이 다섯 신선의 바둑 대결 과정을 씨름판에 비유하셨습니다. 천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증산도 도전 5:7:1) 왜 하필 씨름판일까요? 씨름은 원래 동방 문화에서 태동한 놀이입니다. 씨름하는 두 선수가 잡는 청샅바 홍샅바는 천지의 음양을, 모래판의 둥근 원은 태극을 상징합니다. 선천 상극의 음양 운동을 인간의 놀이 문화로 만든 것이 곧 씨름입니다. 동방 문화의 주역인 한민족은 오랜.. 2017. 8. 26.
[천지공사]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천지공사]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8. 선천역사를 매듭짓는 상씨름 상씨름의 초판 싸움, 한국전쟁 총각판 씨름의 결과, 바둑판은 다시 조선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왔습니다. 가을개벽을 향한 오선위기의 마지막 판인 상씨름판이 형성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작전 암호는 ‘폭풍’!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일제히 남쪽으로 밀고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상씨름이 불붙은 것입니다. 이후 1953년 휴전을 하기까지 3년 동안, 남북한을 합해 약 3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습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증산도 도전 5:7:3) 과연.. 2017. 8. 26.
[STB상생방송] 끝나지 않은 전쟁, 상씨름을 대비하라 1강 국방대(전창훈) [STB상생방송] 끝나지 않은 전쟁, 상씨름을 대비하라 1강 국방대(전창훈) [STB상생방송] 현대문명의 대전환- 끝나지 않은 전쟁, 상씨름을 대비하라 1강 국방대 전창훈 교수 거대한 전환의 문턱, 우리는 이 급박한 경고의 신호를 들을 의지가 있는가? 날로 긴박해가는 남북문제, 신종바이러스의 출현, 대지진, 자연재해 등 지금 인류는 총체적인 위기와 변국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거부감, 회피, 부정적인 시각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있진 않나요? 고금의 성자와 철인, 동서양 석학들은 그들 깨달음 결론으로 문명과 자연의 총제적인 대전환과 그 끝에서 열리는 새로운 세상을 말합니다. 과연 개벽은 무엇이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일까요? 진실과 마주할 때, 두려움은 희망이 되고, 오늘 주어진 삶은 더욱 ..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