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전 종도사5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相生 선언’ 100년, 증산도의 비전상극의 오늘 넘어 상생의 내일이 온다 김영현 객원기자 | 승인 2015.05.14 14:30|(182호) ▲ 증산도의 최고지도자 안경전 종도사님. 조선 인구 3분의1, 700만 헤아리던 도세(道勢) 증산도는 강증산 상제(上帝)에게서 시작됐다. 강증산은 1871년 전북 정읍에서 나서 39년간 이 땅에 머물다 1909년 하늘로 돌아간 실존 인물이다. 증산도에서는 강증산을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으로 신앙한다. 그래서 강증산을 호칭할 때 ‘증산 상제’라 한다. 증산은 세상에 있는 동안 인류 구원을 위한 큰 작업(개벽 넘어 희망의 새 세상이 열리기까지 인류와 역사가 나아갈 원대한 프로그램을 구축했는데, 이를 天地公事라 한다.)을 수행했다. 나아가 인류가 다가올 .. 2018. 3.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