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숙7 증산도의 인간관 ː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증산도의 인간관 ː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죽음에 이르면 한 인간의 모든 것이 그냥 소멸되고야 마는가? 아니면 생물학적인 죽음 이면의 또 다른 세계에서 삶을 이어나가는가? 그리고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 나가며 그 수명은 영원한가? 이제까지의 종교는 이같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원리적으로 명쾌하게 해명해 주지 못하였다. 다른 의문점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본질에 얽힌 수수께끼 또한 증산 상제님의 생명말씀을 통해서만 구체적으로 풀리게 된다. 그러면 이제 증산도의 인간관을 통해 생사에 얽힌 영생의 비밀을 풀어보기로 한다. 죽음의 의미: 왜 도를 닦아야 하는가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 2017. 11. 10. [神의세계] 윤회-영적 성숙을 위한 긴 여행 [神의세계] 윤회-영적 성숙을 위한 긴 여행 인간의 죽음이란 곧 신명으로의 탄생이며, 신명의 죽음은 곧 인간으로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유체이탈』의 저자 실반 멀두운은 “인간의 탯줄이 끊어지면 탄생이며 혼줄이 단절되면 죽음이다”고 하였습니다. 이승으로 탄생하는 과정과 저승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동일함을 밝힌 재미난 표현입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의 삶을 보라.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전생과 이생과 내생으로 이어지는 긴밀한 관계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道典 2:109:7∼9) 영혼은 불멸하는가 죽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 2017. 8. 25. 우주와 인간 4-우주존재의 3요소 <1> 道가 있다-⑨우주1년(=129,600년) 우주와 인간 4-우주존재의 3요소 道가 있다-⑨우주1년(=129,600년) ★우주1년(=129,600년) *천지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밝혀 주신 만물 창조와 생성의 근본 원리 생명은 개벽운동으로 열려서 '스스로 그러한(自然)' 하늘과 땅의 생성작용 속에서 태어난다. 이 우주일년 속에 기성 종교와 철학에서 수많은 성자와 철인들이 죽음의 순간까지 풀고 싶어 했던 시간의 비밀, 인생의 참 목적에 대한 해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또한 앞 세상에 도래할 큰 변국의 문제의 비밀도 모두 들어 있습니다. 지구 1년의 주기가 있듯이 우주에도 거대한 1년의 주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일년입니다. 초목을 길러내는 지구 1년의 주기보다 더 큰 우주일년이라는 주기가 있는데, 이 주기는 우주가 인간을 낳고 길러 성숙된 .. 2017. 6.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