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11 [뉴노멀] 우리는 왜 '검은코끼리'를 보지 못할까? [뉴노멀] 우리는 왜 '검은코끼리'를 보지 못할까? 기후 온난화, 인구 증가와 농지확대, 도시화, 세계화와 같이 10년 이상 지속되는 추세, 거대한 변화를 메가트렌드라고 합니다. 감염의학 전문가들은 경고를 반복적으로 하나, 결정권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상태를 블랙 엘리펀트, 검은 코끼리라고 합니다. 방안에 코끼리가 들어와 있으나, 그 코끼리를 외면하거나 혹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https://youtu.be/OAea0WPXiJ4 우리는 왜 검은코끼리를 놓쳤는가!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전문가들은 경고를 반복적으로 하나, 결정권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상태를 블랙 엘리펀트, 검은 코끼리라고 합니다. 방안에 코끼리가 들어와 있으나, 그 코끼리를 외면하거나 혹은 인식하지 못.. 2020. 9. 6. 인간수준 인공지능(AI), '나노 미래기술 30' 인간수준 인공지능(AI), '나노 미래기술 30' 인간 수준 AI, 세균 막아주는 의료…'나노 미래기술 30' 선정 기사입력 2018-07-09 14:35 과기정통부, '제 3기 국가나노기술지도' 수립[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정부가 인간 수준의 개인 휴대 인공지능, 5분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전기자동차 등 ‘나노기술로 구현하는 미래기술 30’을 선정했다. 나노 기술 발전 전망. 그래픽=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핵심 나노기술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10개 부처와 공동으로 ‘제 3기 국가나노기술지도(2018~2027)’를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나노기술이란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 크기에서 물질의 제조·조작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된 성질을 이용하는 기술을 말한.. 2018. 7. 9.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상 [알아봅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상 디지털타임스 기사입력 2017-11-16 18:06 의료비·사교육비 부담 줄고… '범죄예측'해 미리 막는다 교통정보 실시간 공유·지능적 제어 혼잡 줄여 교통사고발생 감소 효과 복지사각지대 예측으로 행정내실화 승자독식 구조 경제적 양극화 심화 "일자리 AI·로봇에 뺏겨" 비관 전망 계약직증가…정규직 개념 모호해져 4차 산업혁명이 뜨거운 화두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와 본질에 대한 논의부터 인류와 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과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4차 산업혁명은 기존 1, 2, 3차 산업혁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은 물론 국가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것입니.. 2018. 2. 1. 新인류 ‘로봇시대’ 성큼…생활 속 파고든 AI 新인류 ‘로봇시대’ 성큼…생활 속 파고든 AI 기사입력 2018-01-12 10:15 - 공항, 백화점, 서점 등에서 서비스 척척 - 사람 ‘기분’ 맞춰주고 친근감까지 - 서비스로봇 시장 급성장…‘1가정 1로봇’ 시대 멀지않아 [헤럴드경제=정윤희ㆍ박세정 기자]사람의 표정을 분석해 기분을 파악하고, 음악을 추천하거나 말을 걸어준다. 공항에서 길을 알려주고, 쇼핑몰에서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심지어 반려동물 모습을 한 애완용 로봇이 정서적인 면도 채워준다.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이 일상생활에 파고들고 있다. 공항, 백화점, 은행, 서점, 병원 할 것 없이 우리 생활 곳곳에서 AI 로봇을 찾아볼 수 있다. SF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이 이제 ‘생활의 동반자’가 될 날이 멀지 않은.. 2018. 1. 30. 2018학년도부터 코딩교육(컴퓨터언어,디지털인공지능,소프트웨어)이 의무화 2018학년도부터 코딩교육(컴퓨터언어,디지털인공지능,소프트웨어)이 의무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과 인공지능의 언어와 구조를 파악하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SW가 지배” “AI가 곧 대체”…코딩은 소통언어로 봐야 기사입력 2018-01-09 10:21 | 최종수정 2018-01-09 10:26 [한겨레] 올해 중고교, 내년 초등 의무교육 학부모 불안감에 사교육 마케팅 SW 기술보다 논리력·사고력이 핵심 각자 관심사 탐구 도울 도구로 봐야 올해부터 코딩교육 의무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18학년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올해엔 중1과 고1 학생이, 내년부터는 초등 5, 6학년생이 소프트웨어 교육, 즉 코딩 교육을 받게 된다. 중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으로 34시간, 초등학교에.. 2018. 1. 9. '터미네이터'와 '아이보'··· 인공지능 로봇 시대 '성큼' '터미네이터'와 '아이보'··· 인공지능 로봇 시대 '성큼' [Top-Notch]㊻ '터미네이터'와 '아이보'··· 인공지능 로봇 시대 '성큼' 기사입력 2017-11-05 07:00 ‘로봇이 인간의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 아니면 반란을 일으키는 살인 무기가 될까?’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된 ‘킬러 로봇’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깜찍한 인공지능 강아지 로봇이 출시됐다. 예전 로봇 강아지는 단순히 ‘움직이고 소리 내는 신기한 장난감’에 불과했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최신 인공지능 로봇 강아지는 한층 생물과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인의 개성과 취향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인의 개성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다르게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2017. 11. 13. 인공지능 똑똑해지지만 인간의 만능지능에는 못 미친다 인공지능 똑똑해지지만 인간의 만능지능에는 못 미친다 [논설위원이 간다] 갈수록 똑똑해지는 AI … 인간의 만능지능엔 못 미쳐 기사입력 2017-11-06 01:17 4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승부처, 기계를 사람과 소통하게 만든다 컴퓨터 명령, 터치에서 음성으로 음성에 이어 눈 달린 AI 곧 나와 일자리 줄겠지만 그 공포 과장돼, 시킨 일 잘하는 대신 상상력 없어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이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 T맵에 연결된 음성 비서 ‘누구’를 통해 말로만 지시해 길 안내를 받고 음악도 켤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인공지능(AI) 전쟁이 불을 뿜고 있다. 국내외 기업의 구분이 없고 디지털·아날로그 기업의 경계가 없다. AI를 기존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지가 기업 생사를 좌우하는 분기점이 .. 2017. 11. 13. 곧 다가올 현실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 살인로봇 '인공지능 살인로봇' 어찌하오리까…첫 유엔논의 주목 기사입력 2017-11-12 09:00 | 최종수정 2017-11-12 16:28 우크라이나 전투로봇[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지? 제한선은 어디까지?…"로봇 살인결정은 안돼" 공감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찬반논란이 뜨거운 인공지능 살해 도구, 이른바 '킬러로봇'을 두고 국제사회가 진지한 논쟁에 들어간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닷새 동안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특정재래식무기금지협약(CCW) 회의에서는 킬러로봇이 주제로 논의된다. 인공지능이 탑재돼 스스로 가동되는 무기의 효용이나 부작용을 두고 유엔 차원의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킬러로봇은 기계가 효과적 살상을 알아서 가한다는 개념 때문에 .. 2017. 11. 13. 주요 외신이 뽑은 2017 혁신 기술 주요 외신이 뽑은 2017 혁신 기술 인공지능 마트 점원, 무인차…새해 ‘영화 같은 현실’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Gartner, IHS Markit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포춘Fortune 등 주요 외신들은 2017년에 주목되는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가장 주목받을 첨단기술로 인공지능(AI)을 첫손가락에 꼽았다. 이 밖에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는 5G와 스마트 기기 혁명을 주도할 플렉시블flexible(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 등 2017년은 AI 상용화의 원년 월스트리트저널은 “인공지능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 자료 속에서 규칙을 찾아내는 기계 학습과 결합하면서 스스로 배우고 결정하는 .. 2017. 10. 23. 미래는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미래는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상생칼럼 | 만물과 하나되는 세상 미국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1908~2006)는 1977년 출판된 그의 저서 『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Uncertainty)에서 현대를 ‘사회를 주도하는 지도 원리가 사라진 불확실한 시대’라고 규정하였다. 현대는 과거처럼 확신에 찬 경제학자도, 자본가도, 사회주의자도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고, 우리가 진리라고 여겨 왔던 많은 것들과 합리성과 이성에 근거한 담론 체계도 의심스러우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혼란스러운 시대라고 하였다. 이제 40년이 지난 오늘의 시대는 불확실보다 더 심각한 초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hyper uncertainty)라고 한다. 배리 아이켄그린Bar.. 2017. 10.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