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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35

활짝 열리는 인공지능(AI) 시대 활짝 열리는 인공지능(AI) 시대 *사진출처: 연합뉴스 활짝 열리는 AI시대 10억 대의 카메라로 인공지능 도시 구축, 뇌 속의 AI가 기억 복원해 내 지난 5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州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17’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들이 소개됐다. GTC는 그래픽칩(GPU) 제조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매년 AI·자율주행차 등 첨단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발자와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연례행사다. 엔비디아가 GTC 2017에서 선보인 ‘메트로폴리스 플랫폼Metropolis Platform’은 ‘인공지능 도시’의 구축을 돕는다. 이 플랫폼은 도.. 2017. 10. 20.
인공지능에서 신인합일 문명으로 인공지능에서 신인합일 문명으로 동양의 신비와 우주철학을 담고 있는 바둑, 우리는 얼마 전 이 바둑을 놓고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알파고AlphaGo와 인간이 벌인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모두가 아는 바처럼 이 승부는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복사본)이 인간(원본)을 이기는 결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인간세계 최고수 이세돌과 대결한 이 인공지능이 그 중에서도 수준이 제일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알파고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 셈이다. 혹자는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번 대국의 최대 수혜자를 구글Google이라고 말한다. 돈으로는 그럴지 모르지만 실제로 최대 수혜자는 한국이며, 한국인이다. 이번 대국을 계기로 한국인들은 인공지능(AI)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생생하게 느끼.. 2017. 9. 7.
[미래학] 인간 수명이 쫙 늘어나는 문명이 온다. [미래학] 인간 수명이 쫙 늘어나는 문명이 온다. 2010.09.09 | 조회 1902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의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가 쓴 인류의 미래에 관한 새 책의 제목은 “The Singularity Is Near. (특이한 세상이 가까이 와 있다.)”이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기술과 생물학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문명 시대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2006년 04월, MIT에서 열린 테크놀러지 리뷰의 이머징 테크놀로지 컨퍼런스(Emerging Technologies Conference)에서 커즈와일은 연설을 통해 “유전공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또는 GNR (앞의 세 가지 산업을 첫 글자를 합친 약자)이 조만간 수십 년 내에 하나로 합쳐져 수명.. 2017. 7. 28.
[미래학]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 다수를 위해 써야 한다 [미래학]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 다수를 위해 써야 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비롯되는 인간혁명의 갈림길에 선 지구촌 산업 사회! 인간의 노동을 존중하지 않는 혁명은 실패한다.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 다수를 위해 써야 한다 권오성 입력 2017.01.03. 10:36 수정 2017.01.10. 09:46 새해기획-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 ① 인간 노동 존중 않는 혁명은 실패한다 '제2의 기계시대' 쓴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 인터뷰 "파괴적 혁신에 맞설 지식 공유·교육 개혁 시급" [한겨레] 에릭 브린욜프슨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 사진 브린욜프슨 제공 10년 전 이 세상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개인정보단말기(PDA)와 같은 원시적인 기기는 있었지만, 아이폰이라는 혁신적..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