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15 ♣인생에 관한(관련된) 시, 17선♣ ♣인생에 관한(관련된) 시, 17선♣ 인생-돈 미겔 루이스, 멕시코 작가- 인생은 짧고, 당신의 아이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일도 당신 곁에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너무 짧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최대한 그들의 모습을 즐기고 시간 있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나의 가족, 친구들의 존재를 즐긴다. 인생 거울-매들린 브리지스(1844~1920)- 당신이 갖고 있는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놓으십시오. 그러면 최상의 것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사랑을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 삶에 사랑이 넘쳐흐르고 당신이 심히 곤궁할 때 힘이 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말과 행동에 믿음을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삶은 왕과 노예의 거울이고, 우리의.. 2020. 11. 28. ‘병란病亂’으로 다가오는 ‘다시 개벽’ 소식[5.10.오후2시 개벽문화북콘서트] ★병란[대전염병] 특집 개벽문화북콘서트 유튜브 생중계(5.10.오후2시) 특집 병란(대전염병) 개벽문화콘서트 중계 ●일시: 2020년 5월10(일)오후2시(유튜브 생방송중계) ●장소: 상생방송 메인 공개홀, 각 지역 증산도 도장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참여하실 분은 상생방송본관이나 증산도지역도장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안 되시는 분들께서는 유튜브 '상생방송' 생중계 검색하셔서, 생방송으로 시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010-9088-7565 / 1577-1691 ‘병란病亂’으로 다가오는 ‘다시 개벽’ 소식 ■ 삶과 죽음, 그 사이에서 장주가 나비되는 꿈을 꾸니 나비는 다시 장주가 되었다. 내 한 몸 새롭게 변화하고 바뀌어도 세상만사는 더욱 아득하구나.. 2020. 5. 10.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읽어보고 싶은 책 내 삶이 초라해질 때, 시가 필요한 순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이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내 삶이 초라해질 때, 그때야말로 시가 필요한 순간" 조철 북 칼럼니스트 입력 2020.03.29. 11:01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펴낸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 (시사저널=조철 북 칼럼니스트) "삼시 세끼 때를 놓치지 아니하며 밥을 먹고, 그 밥벌이를 위해 종일토록 수고하고 땀 흘리는 우리들. 그것은 지겨운 비애가 아니라 업(業)의 본질을 엄숙하게 지켜가는 저 성스러운 수도승에 비겨야 할 일이 아닐까요. 자신의 소명을 알고 죽을 때까지 서로를 살리려고 밥을 먹여주며, 불을 끄고, 수술을 하고, 이마를 덮어주는 것. 바라건대, 그렇게 사는 우리에게 시의 아름다움과 낭만, 사랑마저 가득하기를.. 2020. 4. 5. 인간의 영혼과 전염병 발생 [생존의 비밀 북리뷰] 주기적으로 혹은 느닷없이도 닥쳐오던 전염병의 공포로, 인류는 자성과 각성을 통해 의지할 대상으로 종교를 갈구하게도 되고. 또 한 편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연구가 활발해져 과학과 의학 방면의 발전을 가져 오기도 하였다. 또한 질병으로 인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한층 성숙된 예술과 철학이 꽃이 피기도 한다. 그래서 삶과 죽음은 언제나 한 축에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최근 들어 흉흉한 소식들로 세계 곳곳에서 인류 총체적인 생존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비관론과 우울증이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한 번쯤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즈음에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만났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도륙, 동물에 대한 학대, 대자연 환경의 오염, 인간끼리의 경쟁에 의한 쌓인 원한들이 자연적 순리를 역행하여 .. 2020. 3. 11. 한국에서 진실한 무당 만나고 싶다-프랑스 베르베르 샤머니즘 큰관심 베르베르 "샤머니즘 큰 관심...한국서 진실한 무당 만나고 싶다" 안소영 기자 / 입력 2019.06.05 15:07 "우리가 왜 태어났을까, 죽으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스스로 질문하지 않으면 우리 삶은 무의미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죽음 출간 기념회에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소설 ‘죽음’ 출간 기념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간 소설을 소개하며 "내적 자아에 대한 질문을 던질수록 우리는 지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질문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돈 벌고 늙고 퇴직해 어느 날 죽어버리는 존재일 뿐"이라고 말했다. 베르베르는 신간 소설에서 죽음과 .. 2019. 7. 29. 창조냐 진화냐. ▣창조냐 진화냐. 생물권의 진화 문제를 우주의 사계절 과정에 비추어 보면, 수많은 생물 종은 지금부터 약 5만 년 전 천지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열릴 때(선천개벽) 지상에 화생化生한 것이다. *화생: 천지조화의 변화 기운에 의해 생명이 탄생∙출현하는 것. 물론 이 시기에 화생한 생물권의 조화調和는 과거 수십 억 년 동안 이루어진 지구 생물계의 진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이 다양한 종은 봄∙여름의 생장기 동안 숱한 자연도태 과정을 겪으면서 극히 완만하게 진화하였다. 혹은 진화가 정체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인류는 지난 5만 년 동안 비약적인 문명 발전을 이룩했지만 생물학적인 측면에서는 5만 년 전의 인간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지축의 정립을 동반하면서 1년이 360일이 되는 다가올 후천개벽과 .. 2018. 7. 16. [도교-장자] 깨어나지 못한 인생은 한바탕 꿈과 같다! [도교-장자] 깨어나지 못한 인생은 한바탕 꿈과 같다! 꿈속에서 즐겁게 술 마시던 이, 아침이 되면 슬피 울고. 꿈속에서 슬피 우는 이, 날이 새면 즐겁게 사냥을 떠난다오. 꿈을 꿀 때는 꿈인 줄을 모르고 꿈속에서 그 꿈을 점치기도 하다가, 깨고 난 뒤에야 인생이란 한바탕의 꿈인 줄을 안다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깨어 있다고 스스로 자만하여 아는 체하며, 군주라 하여 떠받들고 소치는 목동이라 하여 차별하니 옹졸한 짓이오. 공자도 그대도 모두 꿈을 꾸고 있는 것이오! (夢飮酒者몽음유자, 旦而哭泣단이곡읍; 夢哭泣者몽곡읍자, 旦而田獵단이전엽. 方其夢也방기몽야, 不知其夢也부지기몽야. 夢之中又占其夢焉몽지중우점기몽언, 覺而後知其夢也각이후지기몽야. 且有大覺而後知此其大夢也차유대각이후지차기대몽야. 而愚者自以爲覺.. 2018. 6. 29. 생장염장으로 순환하는 우주원리 ▣생장염장으로 순환하는 우주원리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 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20장) 우리 인생은 신비 그 자체다. 인간은 우주와 생명의 수수께끼를 돌돌 말고 나와서 미지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며, 수수께끼와도 같은 우주와 생명의 실타래를 한 올 한 올 풀어 가는 꿈과 자유의 투사이다. 한없이 이어진 레일 위로 기차가 달려가듯, 우리도 진리의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며 한 생애를 살다간다. 그 어떤 권좌에 올라선 사람도, 지구 땅덩어리를 다 살 수 있는 황금 보옥을 가진 사람도, 인생의 진창에서 끝없는 고통과 쉴 틈 없는 들볶임에 눈물짓는 사람도, 자신의 유.. 2018. 6. 8. 인생의 결론은 인생의 결론은? 인생의 총 결론은 바로 이 지구상에 왔다 가신 참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 도기 132년 5월 22일 태상종도사님 말씀 가을걷이를 하러 이 세상에 오신 상제님 만유의 생명을 관리, 통치하는 분이 바로 옥황상제,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참하나님, 그분을 '미륵이다, 아버지 하나님이다, 옥황상제다.'라고 얘기한 것이다. 다시 묶어서 삼계대권을 가지고 천계와 지계와 인계, 하늘, 땅, 인간세상의 문제를 전부 한 손에 거머쥐고 관리, 통치를 하시는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가을걷이를 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 바로 조선 땅에 고향을 두고 오셨다. 조선민족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한 나라를 위해 오신 분이 아니다. 상제님은 전 인류의 통치자이시고, 전 인류의 옥황상제이시고, 후천 오만 년을 통.. 2018. 1. 9. 인생과 우주의 목적 인생과 우주의 목적 왜 인간의 삶이 원과 한의 역사인가? 여기서 이 우주의 개벽문제가 나오는데, 한 마디로 그것은 선천의 우주 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이다. 증산도 진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론 개벽관을 보라. 그 동안 인간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느냐? 이 우주는 어떤 목적을 갖고 인간을 내어 기르는가?’ 이에 대해 상제님이 예전의 말씀을 취해서 해 주신 말씀이 있다.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知人虛影이니라, 즉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 (증산도 道典 6편9장4절) 곧 천지와 일월의 열매가 인간이다! 우주의 열매, 우주의 총 결론이 우리 인간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게 바로 상제님이 처음으로 말씀.. 2017. 12.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