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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106

증산도가 무엇인가요? 증산도가 무엇인가요? 증산도는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곳이에요. 부처님을 믿는 종교를 불교(불佛은 부처님이란 뜻)라 하고, 예수님을 믿는 종교를 예수교(기독교라고 할 때 기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한자식 표현)라 하듯,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종교를 ‘증산도’라고 하는 거죠. 그럼 증산도에서 믿는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이 분은 ‘상제님’이란 호칭 그대로 이 우주에서 제일 높은 통치자 하나님이죠. 상제님의 상上자는 윗 上, 천상을 뜻하는 上 자이며. 제帝 자는 보통 임금 ‘제’라고 알고 있는데, 본래는 하느님을 뜻하는 하느님 제帝 자였어요. 즉 ‘상제’란 가장 높은 하늘 궁궐에 계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을 부르는 호칭. 증산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때가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인 1871년이.. 2018. 7. 19.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2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2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 - 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2) 道紀 146. 3. 27(일) 태전 개벽 문화 콘서트,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말씀요약] 9천 년간의 도통문화의 전체 발전 속에서 우주관의 최종 완성인 ‘우주 일 년 도표’가 탄생하였습니다. 천지에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 인간 농사를 짓는데 가을에 인간의 씨종자를 추립니다. 이것이 생장염장으로 운행되는 우주 일 년의 대세입니다. 그러면 인류 역사 문명의 대세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우주에는 선천과 후천이라는 두 개의 하늘이 있다’는 것이고, 이제 분열 성장의 봄철과 여름철 문명을 마무리 지으면서 인류와 동서 문명이 우주 차원의 대통일과 문화 융합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가을개벽의 .. 2018. 7. 18.
'하나님(상제님)'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우주의 최고신 '하나님(상제님)'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우주의 최고신 빼앗긴 '하나님'의 호칭 기독교를 믿는 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라는 호칭에 익숙하다. 보통 예수님의 아버지이자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실제로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써왔던 말이라면? 박인로 (조선 선조때 시인, 1561~1641)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최초로 세례를 받아 천주교인이 된 이승훈(1784년)과 개신교 선교사 알렌이 입국하여(1884년) 활동한 것이 그 시초다. 이승훈 (조선 최초의 영세자, 1756~1801.. 2018. 6. 22.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천지공사로 보는 인류의 미래 천지공사天地公事(1901년~1909년)란? 천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신명의 문제를 공도公道로 처결하시는 상제님의 성업[증산도의 진리]이며, 오직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인류구원 사업. 증산도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 술어입니다.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건져내는 상제님의 구원사업입니다. 일찍이, 동서양의 성자와 철인, 예언가들은 '하느님의 지상 강세'와 하느님에 의해 건설되는 '새 하늘 새 땅'을 묵도하고 그 희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께서 선언하신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에서 '무극지운'이란 바로 ..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