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311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동아일보 입력 2012-11-30 03:00수정 2012-11-30 14:00 “상극의 세상, 상생의 질서로 바뀌어야” 증산도 최고지도자인 안경전 종도사는 “다른 종교를 잘 알기 위해서는 종교 간 평화와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증산도는 앞으로 교육과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증산도 제공 《 6월 증산도 최고지도자에 추대된 안경전 종도사(宗道師·58). 그는 2월 선화(仙化·별세)한 안운산 태상종도사의 셋째 아들이다. 20여 년에 걸친 현지 답사와 고증을 거쳐 증산도 경전인 ‘도전(道典)’을 1992년에 발간했고, 최근에는 자신이 30여 년간 집필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했다. 증산도는 1901년 증산(甑山) 강일순.. 2018. 1. 18. 증산도 성소 대전 태을궁(太乙宮) [김성호 전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8) 증산도 성소 대전 태을궁(太乙宮) 입력 : ㅣ 수정 : 1970-01-02 00:00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409-1의 유별난 건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주변에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돌출적인 건물 외양이 색다르다.2002년 12월 들어선 뒤 대전의 명물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민족종교 증산도의 핵심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정면에서 볼 때 왼편 시루(떡을 쪄서 익히는 질그릇) 형태의 태을궁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山´의 형상을 이룬 독특한 건물. 도조(道祖) 강증산(姜甑山·본명 一淳·1871~1909)의 이름자를 고스란히 건물로 형상화했다. 지금은 증산도 신도들의 교육장소로 쓰고 있지만 이른바 ‘후천개벽’이 이루어지는 새 시.. 2018. 1. 18.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소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소개 상제님 대도진리를 지구촌 인류에게 전하시다. 안경전 종도사님은 1974년, 1975년경에 20년간의 혹독한 은둔 생활을 끝내고 "갑을(甲乙)로 기두하라."는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제3변 도운을 여시는 태상종도사님을 모시고, 가을 개벽기에 낙엽처럼 떨어질 위기에 처한 60억 세계 인류를 건지시고자 분연히 세상 속에 뛰어드셨습니다. 24세 되시던 해에 다가오는 대개벽 세계의 경계를 직접 체험하신 종도사님은, 상제님 진리를 널리 전하기 위하여 극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증산도의 진리』를 펴내시고(1981) 포교에 전념하셨습니다. 그 후 『이것이 개벽이다』 등을 출간하시고, 1980년대부터는 전국 각 대학가에서 강연회를 개최하시는 등, 젊은 일꾼들을 기르는 데에 모든 정성을 쏟으셨.. 2018. 1. 18. 신과함께, 입으로 지은 죄를 심판하는 발설지옥 신과함께, 혓바닥에 농사를 짓는 발설지옥, 입으로 지은 죄를 심판.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조심 하자, 발설지옥. 입으로 지은 죄를 심판하는 염라대왕. 사실 뭐 입 한번 잘못 놀려서 정치인 중에도 그냥 한 방에 휙 날아가는 경우도 최근에 많잖아요~? 그쵸. 그래서 염라대왕이 사람들의 혀를 쭉 뽑아서 거기다가 농사를 짓거든요. 거름이 좋다. 하두 잘 썩어가지고. 혓바닥에 많은 것들이 있죠. 그래서 염라대왕이 정치인들, 유명한 사람들 혀 뽑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이런 얘기도 하구요. 흐흐흐 혀를 쭉 뽑으면 이렇게 곡괭이질도 하고, 파기도 하고 그러면 나무도 심고 뿌리도 내리고 하겠네? 입으로 짓는 죄, 입으로 덕을 쌓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도전에 말씀이 있죠. 뭐 여러 말씀이 있지만,.. 2018. 1. 1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