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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석16

동학 보천교 증산도로 이어지는 후천개벽의 맥 동학 보천교 증산도로 이어지는 후천개벽의 맥 東學 普天敎 甑山道로 이어지는 後天開闢의 脈 Ⅰ. 서론 Ⅱ. 동학의 참된 가르침 Ⅲ. 보천교주 차경석과 보천교 Ⅳ.동학과 보천교의 맥을 이은 증산도 Ⅴ. 결론 Ⅰ. 서론 최수운 대신사께서는 평소에 항상 도인들에게 “개벽 이후로 세상에 혹 상제를 친히 모시고 문답하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있었느냐”고 하셨다. 1860년 4월 5일 대신사는 천상문답을 통해 우주를 통치하고 주재하시는 상제님[天主, 한울님]과 직접 대화를 하면서 천명을 받았다. 이러한 내용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의 곳곳에 나타난다. 특히 『도원기서』에 있는 대화의 내용 속에는 “너는 나의 아들이다.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해라.”, 수운 선생께서 “아버지”라고 부르자 상제님께서 “너의 정성이.. 2017. 12. 29.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무극대도 증산도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무극대도 증산도 19분으로 보는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 *영상출처:STB상생방송 개벽문화북콘서트 https://youtu.be/9qjM5BqUY1s 증산도는 무엇인가 총정리-무극대도 증산도 개벽문화 담론의 근원, 중심지 무극대도 증산도 19분으로 보는 총정리 이 동학의 꿈을 성취하는 증산도 초기시대에 보면 이제 우리가 정읍을 가보면 아주 놀라운 문화 사건을 접하는데요. ‘오늘의 대한민국을 탄생하게 한 독립운동의 중심지는 어디냐!’ ‘대한민국 탄생을 가능케 한 독립운동의 성지는 어디인가?’ 물론 그건 중국 상해지. 그 상해임시정부의 자금줄을 보낸 그 생명선은 어디냐. 동학을 우리가 2~3백만 명 잡는데 그 동학혁명이 패망당하고 나서 정읍 대흥리에 6백만 내지 7백만의 보천교 참동.. 2017. 12. 27.
[보천교 학술대회 후기]-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보천교 학술대회 후기]-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행사 후기] 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김만섭 기자 / 승인 2017.11.16. 17:48 2017년 11월 15일, 자칫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듯 했던 보천교가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통해 부활의 시간을 맞이했다. 조선총독부 공식 보고 문서와 미 총영사인 밀러의 본국 보고서 상에 신도 수 추산 600만으로 알려졌던 보천교는 그 동안의 오명의 늪에서 다시 깨어나 “민족운동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로 우리의 역사 속에 다시 들어왔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유성엽의원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주최, 상생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STB.. 2017. 11. 20.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일제는 사이비종교로 몰아 강제 해산 원제: 민족종교를 사이비종교로... 일제의 치밀한 전략이었다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일제는 독립운동 자금지원과 국권회복운동 등 민족운동에 앞장섰다고 사이비종교로 몰아 강제 해산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 재발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로 일제에 의해 왜곡되어 잘못 전해진 보천교의 진실과 일제의 만행이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일제는 독립운동 참여, 독립자금 지원, 국권회복운동 등 민족운동을 앞장서서 활동하던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여 악랄하게 탄압하고 결국은 강제 해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5일 보천교 학술대회는 많은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