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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8

확정된 北방문단만 벌써 400명…선수단外 인원은 사상최대 확정된 北방문단만 벌써 400명…선수단外 인원은 사상최대(종합) 기사입력 2018-01-18 00:36 예술단·응원단·태권도시범단 확정…고위급 대표단 등 규모 주목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온 북한 응원단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예술단 140여명에 이어 응원단 230여명을 파견하기로 하면서 북측이 파견할 대표단의 구체적인 면면이 상당부분 드러났다. 남북은 1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연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실무회담에서 230여명 규모의 북한 응원단 파견에 합의했다. 앞서 남북이 15일 실무접촉에서 합의했던 북한 예술단 140여명을 더하면 370명이 넘는 것이다. 여기에 북한은 이번 실무회담에서 남측에 파견할 태권도 시범단 규모를.. 2018. 1. 18.
남북 "한반도기 앞세워 공동입장·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남북 "한반도기 앞세워 공동입장·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종합2보) 기사입력 2018-01-18 00:22 | 최종수정 2018-01-18 07:09 남북 공동보도문 설명하는 천해성 차관(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천해성 통일부 차관(오른쪽)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위한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채택한 11개항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있다. 남북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며,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남북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전 북측 금강산 지역에서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북측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utzza@yna.co.kr '평창 실무회담.. 2018. 1. 18.
'北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대표단 출발…이우성 "차분하게 협상" '北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대표단 출발…이우성 "차분하게 협상" 기사입력 2018-01-15 07:35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 장소인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문대현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논의하기 위해 남측 대표단이 15일 오전 7시30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다. 우리측 대표단의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날 출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좋은 합의 도출을 위해 실무적 문제에 관해 차분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오늘 실무접촉은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예술단 파견에 .. 2018. 1. 15.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메시지(2018, 무술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메시지(2018, 무술년) 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상생의 새해를 축원하며 세계인의 겨울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무술년! 지금 한국인은 말할 수 없이 격변하는 해를 맞고 있습니다. 남북 분단의 역사에서 평화라는 희망의 길로 나아가느냐, 전쟁이라는 비극의 길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의 끝점에 다다랐습니다.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얼마 전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났을 때 중국 최고 지도자가 한 말입니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 식민지였다’는 것이 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심어진 한국 역사의 현주소입니다. 지난 일제 강점기에 일천만 명의 조선 백성들..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