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11 북반구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 북반구 덮은 히트돔 북반구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 북반구 덮은 히트돔 달궈진 우리별 최고 기온 신기록 행진 기사입력 2018-08-03 15:14 [머니투데이 유희석 기자] [유럽·북미·아시아, 북반구 덮은 히트돔 맹렬…이번주 고비 포르투갈 50도까지 오를 수도] 2일 낮 기준 지구촌 기온 현황. 올여름 지구촌 곳곳이 기록적인 찜통더위로 신음하고 있다. 뜨거운 고기압 기단(氣團)인 '히트돔(heat dome)'이 기세를 떨치면서 북반구 전체가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전망으로,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줄줄이 경신될 조짐이다. 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번 주말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 포르투갈로 이어지는 유럽 남부 지.. 2018. 8. 4. 몸에 열 쌓이기 시작하면 위험…온열질환 예방법은? 몸에 열 쌓이기 시작하면 위험…온열질환 예방법은? / KBS뉴스(News) 이충헌 입력 2018.08.01. 21:24 수정 2018.08.01. 22:07 [앵커] 기록적인 폭염 탓에 온열 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요. 평소 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법을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마련한 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지만, 연신 부채질을 해도 더위를 참기 힘듭니다. [나을순/서울시 관악구 : "어떡해, 이제 더운 걸 알면서 견뎌야지 덥다고 어디 나갈 수도 없고 더워도 참는 거지 그냥 선풍기 틀어놓고."] 우리 몸은 35.9도에서 37.4도 사이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체온이 37.5도를 넘어서면 열탈진이나 열.. 2018. 8. 2. 41.9도, 폭염 아닌 자연 재앙...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 41.9도, 폭염 아닌 자연 재앙...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 우주의 여름철 끝자락에 와있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 날씨입니다. ★오늘의 인류는 지금 어디에 와 있을까?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854 ★인간은 우주의 꿈을 실현하는 소우주 https://blog.naver.com/lyon4338/220805265707 홍천 41.0도 서울 39.6도..폭염 새 역사, 곳곳 40도 훌쩍(종합3보) 입력 2018.08.01. 18:52 수정 2018.08.01. 18:52 최고기록 세운 뒤 계속 올라..40도 넘은 곳 오늘만 5곳 기상청 "내일도 오늘 수준 폭염"..서울·홍천·횡성 40도 육박 비공식 AWS 측정치 경기 광주 41.9도, 서울 강북구 41.8도.. 2018. 8.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