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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64

'하나님(상제님)'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우주의 최고신 '하나님(상제님)'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숭배해온 우주의 최고신 빼앗긴 '하나님'의 호칭 기독교를 믿는 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라는 호칭에 익숙하다. 보통 예수님의 아버지이자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실제로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써왔던 말이라면? 박인로 (조선 선조때 시인, 1561~1641)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최초로 세례를 받아 천주교인이 된 이승훈(1784년)과 개신교 선교사 알렌이 입국하여(1884년) 활동한 것이 그 시초다. 이승훈 (조선 최초의 영세자, 1756~1801.. 2018. 6. 22.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의 정의와 오선위기 틀 천지공사로 보는 인류의 미래 천지공사天地公事(1901년~1909년)란? 천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신명의 문제를 공도公道로 처결하시는 상제님의 성업[증산도의 진리]이며, 오직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인류구원 사업. 증산도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유 술어입니다.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에 살고 있는 인간과 신명을 건져내는 상제님의 구원사업입니다. 일찍이, 동서양의 성자와 철인, 예언가들은 '하느님의 지상 강세'와 하느님에 의해 건설되는 '새 하늘 새 땅'을 묵도하고 그 희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께서 선언하신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에서 '무극지운'이란 바로 .. 2018. 6. 21.
<신교神敎>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2 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2 ⑪ 한민족의 문화정신- 신교神敎의 우주사상, 삼신문화를 근거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진리의 분화라는 것을 깨닫고, 하늘,땅,인간의 광명문화 역사를 계승해 온 것이다. (1450425 청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⑫ 『환단고기』는 인류 문화의 근원에 대해 신교神敎라 정의하고 있다. 신교는 신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신도로서 가르침을 내려주는 주체가 신神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가르침을 온전하게 받아서 그 말씀대로 실천하려면, 온전한 사람이 되지 않고는 신과 하나가 될 수가 없다. 환국과 배달과 조선의 삼성조 역사 문화시대라는 것은 인간이 신과 온전하게 상통해서 살았던 시대, 즉 인간이 신인神人으로 살았던 시대이다. 인간과 신명이 합덕했던 문명시대다. 이 인류 원형문화, 신교.. 2018. 6. 20.
신교문화의 핵심 키워드, 천제문화天祭文化 신교문화의 핵심 키워드, 천제문화天祭文化 9천년 한민족 역사 신교문화神敎文化의 중심 주제는 무엇인가? 조선 왕조 때 고종이 지금 조선호텔 옆에 원구단圓丘壇을 복원하고 황궁우皇穹宇를 지어서 천제를 올렸습니다. 인간과 신의 세계를 다스리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삼신상제님입니다. 이 삼신상제님을 섬기는 문화, 소위 천신제, 천제문화가 인류 창세 역사로부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천제문화는 바로 9천 년 전통 하나님 문화의 근본 생활문화요, 생활신앙이었습니다. (1461113 광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종도사님) *원구단(현재 조선호텔 자리) 천제를 올리는 것은 인간 교육의 근원 대한민국 9천 년 역사를 돌아보면, 환국-배달-(옛)조선-북부여-고구려-대진·후신라-고려-(근세)조선 그리고 지금.. 201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