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개벽145 외계우주와 외계문명 외계우주와 외계문명 외계 문명은 신도(神道)와 결합된 다차원의 복합문명 지구 문명뿐 아니라 외계 문명도 물질계와 신명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존재하는 다차원의 복합문명이다. 다만 각 문명권 별로 시공구조가 다르고 또한 문명의 발전 단계도 각기 다를 뿐이다. 물질 차원의 문명은 존재하지 않고 영(靈)차원의 문명만 존재하는 곳도 있다.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 나는 죽고 살기를 뜻대로 하노라. (증산도 道典 4:117:10~11) 이 말씀을 통해 신명계는 물질계와 분리된 별개의 세계가 아니라 다만 물질계와는 다른 차원, 다른 밀도, 다른 진동, 다른 구조의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다차원으로 이루어진 우주의 시공구조 속에 물질계와 여러 영(.. 2017. 11. 13. 증산도가 神의 세계- 신이 존재하는 원리 증산도가 神의 세계- 신이 존재하는 원리 증산도의 신관(神觀) ː 우주의 신이 존재하는 원리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의 핵심 자리는 신(神)과 마음[心]이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우주 만유를 창조하여 기르는 이 신비의 조화신은 어떠한 원리로 존재하고 있는가? 그리고 인간은 이 조화신과 어떠한 영적 관계를 맺고 있을까? 선천의 많은 성자들이 자기 나름대로 생명의 창조세계에 대해 한소식 전하고 갔으나, 수많은 세월이 흐르도록 누구나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핵심내용을 제대로 밝힌 이는 없었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진리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며, 또 하느님은 유일하고 전능하신 분이라고만 알고 있다. 신神은 ‘유일신(唯一神)인가 혹은 다신(多神)인가’ 하는 우주신의 존재 원리마저도 .. 2017. 11. 10. 천체의 축이 바로 서는 후천개벽으로 들어선다 천체의 축이 바로 서는 후천개벽으로 들어선다 천체의 북극개벽(정립)으로 ‘지축이 바로 서는 자연계의 후천개벽’으로 들어선다 지금은 전격적으로 천지의 새 시간대가 열리려고 하는 대변국기이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 있는 종교인이나 학술논리에만 찌들어 있는 학자들, 세속적인 껄을 벗지 못한 사람들은 개벽(開闢)이란 말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 채 한결같이 “사람들이 세상이 바뀐다고 하니,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천지가 뒤집어질 정도의 대변국이야 있겠느냐, 문명의 변화 정도는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역사의 이면에 흐르는 엄정한 우주변화의 법도를 파악하지 못한 단견의 소치이다. 인류가 이제까지 겪어온 비극은 무엇 때문일까? 천지의 조화(造化)세계에서 볼 때 그 핵심을 찌른다면, 모든 비극의 뿌리는.. 2017. 11. 9. 구원의 손길은 조상님으로부터 구원의 손길은 조상님으로부터 천지 부모가 인간 농사를 짓는 12만9천6백 년 한 주기에서, 지금은 우주의 봄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로 들어가는, 천지에서 참 인간 종자를 추리는 대개벽기입니다. 그런데 이때 내 생명이 참 종자가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것은 단순히 내가 살고 죽는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천상에 있는 수십 수백 대 선령신들의 생사 또한 여기서 판가름이 납니다. 선령신이 우주 가을에 열매로 남느냐, 쭉정이가 되어 없어지느냐 하는 문제가 나에게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조상과 자손이 가을 개벽기에 함께 열매 맺는 이치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선령신이 자기 자손을 척신의 손에서 빼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고 있습니다. 자손하나라도 더 건져 내려고! 이 조상과 자손의.. 2017. 11. 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