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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핵실험7

북한 6차 핵실험 후 핵실험장 붕괴로 중국 방사능오염 초긴장 중국 정부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인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붕괴 및 방사능 누출 가능성과 중국 동북지방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5일 북-중 접경지역 방사능 유출 여부 검사를 이례적으로 전면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가핵안전국은 3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이후 5일 오후 10시까지 이틀 만에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랴오닝(遼寧)성 등 동북 3성과 서해에 인접한 산둥(山東)성 전역에서 10차례 공기 중 방사선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단독]"北 핵실험장 갱도 붕괴".. 中, 동북지역 방사능오염 초긴장 동아일보 입력 2017.09.06. 03:02 [北 6차 핵실험 후폭풍]풍계리, 北中접경서 100km 거리 핵실험 갱도 노출땐 환경.. 2017. 9. 6.
북한 핵실험과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제기 북한 핵실험과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제기 백두산도 '흔들'..화산 폭발 가능성에 또다시 눈길 김은빈 입력 2017.09.05. 00:57 수정 2017.09.05. 06:25 백두산 천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에 또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핵실험으로 인해 북·중 접경인 중국 지린(吉林) 성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백두산, 러시아 연해주 일대가 강하게 흔들린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백두산은 북한이 지난 3일 핵실험을 실시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불과 13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특히 북한이 역대 최고급인 규모 5.7의 핵실험을 감행한 만큼 백두산 지각에 상당한 자극이 가해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4일 연합뉴스TV를 .. 2017. 9. 5.
'한국 때리기'에 역풍 맞는 트럼프.. 美언론 일제히 비난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나쁜ㄴ, 장사꾼이 대통령이 되어가지고서... '한국 때리기'에 역풍 맞는 트럼프.. 美언론 일제히 비난 장지영 기자 입력 2017.09.05. 05: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을 전후로 한국과 동맹을 강화하기는커녕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거론하거나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이 유화책에 치우쳤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이 대표적으로, 미국 내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사설에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하고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한·미 FTA 폐기를 거론해 김정은에게 선물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트로이 스탠가론..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