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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56

[보천교 학술대회 후기]-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보천교 학술대회 후기]-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행사 후기] 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김만섭 기자 / 승인 2017.11.16. 17:48 2017년 11월 15일, 자칫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듯 했던 보천교가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통해 부활의 시간을 맞이했다. 조선총독부 공식 보고 문서와 미 총영사인 밀러의 본국 보고서 상에 신도 수 추산 600만으로 알려졌던 보천교는 그 동안의 오명의 늪에서 다시 깨어나 “민족운동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로 우리의 역사 속에 다시 들어왔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유성엽의원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주최, 상생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STB.. 2017. 11. 20.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일제는 사이비종교로 몰아 강제 해산 원제: 민족종교를 사이비종교로... 일제의 치밀한 전략이었다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일제는 독립운동 자금지원과 국권회복운동 등 민족운동에 앞장섰다고 사이비종교로 몰아 강제 해산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 재발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로 일제에 의해 왜곡되어 잘못 전해진 보천교의 진실과 일제의 만행이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일제는 독립운동 참여, 독립자금 지원, 국권회복운동 등 민족운동을 앞장서서 활동하던 보천교와 민족종교를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여 악랄하게 탄압하고 결국은 강제 해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5일 보천교 학술대회는 많은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 2017. 11. 20.
보천교에서 5만원 지원 받은 김좌진 장군 보천교에서 5만원 지원 받은 김좌진 장군 김좌진 장군, 보천교에 5만원 지원 받아 북로군정서 김좌진 총사령관은 홍범도 이범석 장군과 함께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청산리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일본군이 패전 후 군대를 증파하여 죄 없는 민간인들을 죽이고 한인부락을 초토화시키는 등 만행을 일으키자 김좌진 장군은 부대를 전략상 소련과 만주 국경지대인 밀산-수분하와 북만주-동녕현으로 이동하였다. 독립군도 무기와 식량보급 등의 문제로 차츰 흩어지기 시작하였다. "김좌진 장군은 1923년 초에 최측근 유정근을 밀사로 파견하여 보천교의 차월곡 교주에게 군자금 지원을 요청하면서 '만주로 들어와 독립운동을 함께 하자'는 서한을 보냈었죠. 이때 유정근은 일제에 붙잡.. 2017. 11. 20.
[증산도] 대전 개벽문화 북콘서트 1,2부 [증산도] 대전 개벽문화 북콘서트 1,2부 19세기말 동방에서 울려퍼진 새문명의 전환을 알리는 후천 개벽소식. 동서양 종교와 깨달음의 최종 결론이자 인류의 창세역사부터 일관되게 선언된 주제. 새 시대의 도래를 알린 개벽이란 무엇인가? 다가올 후천대개벽의 실체와 개벽으로 열리는 상생의 새문명을 밝힌, '이것이 개벽이다'의 저자이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을 초청해서 대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개벽문화 북콘서트'! 본 영상은 서울, 부산, 대구를 거쳐 개벽의 땅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에서 개최한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을 STB 상생방송에서 2017.9.7(목) 오전 10시, 오후 10시에 첫방영한 영상입니다. "결론은 개벽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함께 새로 태어나는 개벽입니다. 동북아 역..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