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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한반도와 국제정세

북한 평창올림픽 방문단, 북한 예술단 등 총 486명 방남

by 태을핵랑 2018. 2. 12.

북한 평창올림픽 방문단, 북한 예술단 등 총 486명 방남

 

증산도 도전 말씀에 아래와 같은 말씀이 있는데, 무슨 뜻인지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증산도 도전道典 5:415)

 

평창 올림픽 D-2, 분위기 고조 속 응원단 방남 / YTN

*영상: YTN NEWS   https://youtu.be/N290RpgNvwo

 

게시일: 2018. 2. 6.

■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앵커]
지금부터는 북한 방문단 이야기 좀더 자세하게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해서 오늘 북한 응원단의 모습까지 조금 전에 봤는데요. 대부분 다 도착을 한 것 같아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온 중에 단중에 최고 규모의 단이 내려오지 않았습니까?

북한의 체육을 대표하는 김일국 체육상도 내려왔고 단지 특색이 좀 있다면 예술단이 떠나는 데는 북한노동당 부위원장 박광옥 부위원장, 김여정 부부장 이런 고위급이 나와서 배웅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오늘 기본진이 오는데는 누가 배웅했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안 소장님 앉아계신 뒤로 잠깐만 보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뒤에 배경 화면을 보면 옷을 붉은색 단복인 것 같아요. 코트를 입고 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잠시 뒤 화면에 나오겠습니다마는 사실 저게 예술단의 복장인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응원단도 같은 복장을 했더라고요?

[인터뷰]
그렇죠. 응원단 그러니까 모든 단이 이번 남측 올림픽에 오는 사람들은 저런 옷으로 유니폼식으로 통일한 것 같습니다. 예술단, 응원단 다를 수 있지만 단체로 맞췄다고 볼 수 있죠.

[앵커]
남성은 검은색 여성은 붉은색으로 맞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내려오는 응원단, 예술단이 한 400여 명, 500여 명 가까이 되는데 이 장갑도 그렇고 가방까지 다 맞췄더라고요.

이게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한 겁니까?

[인터뷰]
충분히 가능하죠. 왜냐하면 평양 피복 공장에서 단체로 만듭니다. 보통 한 종류만 만드는 게 아니라 몇 가지를 만들어서 김정은 위원장한테 보여주고 과거도 김일성, 김정일 때도 그랬습니다.

그랬습니다. 중요한 외국의 대표나 단체로 나갈 때는 꼭 여러 벌을 맞춰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걸로 하시오 하면 이걸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분히 검토를 거쳐서 저것이 선택되었을리라고 봅니다.

[앵커]
오늘 응원단을 이끌고 오는 김일국 체육상 어떤 인물입니까?

[인터뷰]
김일국 체육상도 체육인 출신으로서 지난번 스위스에 가서 뭔가 북한의 종목에 단일팀 하는 문제를 잘 성사시켜서 나름대로 공적을 세운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젊은 사람입니다.

50대 초, 중반밖에 안 되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20...

 

 

김일국 체육상·응원단 등 2807일 방남총 방문단 467명 이상

기사입력 2018-02-06 16:39 최종수정 2018-02-06 16:50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the300](종합)일부 지원인력 제외 방문단 규모·일정 확정]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과 악기와 공연장비 등을 실은 차량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 등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등 280명이 7일 방남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6"북측은 김일국 체육상 등 NOC 관계자,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27일 오전 930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측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원은 NOC 관계자가 4, 응원단 229, 태권도 시범단 26, 기자단 21명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은 오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속초시 강원진로교육원(10), 서울시청 다목적홀(12), MBC 상암홀(14) 등에서 우리측 태권도 시범단과 4차례 합동무대를 선보인 뒤 15일 북측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응원단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북측 선수들의 경기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뿐 아니라 우리측 선수들의 경기 일부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북한 방문단의 규모와 방남 일정이 대략 확정됐다.

 

현재 북한 선수단 47,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 등 70명이 한국에 들어와 있다. 이날 오후 동해 묵호항으로 북한 예술단 본진 114명과 지원인력이 들어올 예정이다.

 

7일 김일국 체육상과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등 280명이 육로로 방남할 예정이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인사 3명이 9일 한국을 찾는다. 현재까지 확정된 인원 467명에 예술단 지원인력 등의 수가 더해지면 북한 방문단의 전체 규모가 될 전망이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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