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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현대문명의 대전환29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월간중앙]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 입력 2020.03.27. 00:05 수정 2020.03.27. 06:30 코로나19 팬데믹 - 특별기고 문명의 변곡점에 바이러스가 있었네 중세 유럽의 페스트, 대항해 시대의 천연두, 전쟁과 대공황 촉발한 스페인독감… ‘사회적 거리 두기’가 IT 인프라 확대와 보호무역 심화 가져올 수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곧 전염병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변종인 메르스 바이러스를 확대한 모습. 3월13일 새벽, 필자는 공포와 불안 속에 원고를 쓰고 있다. 주가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공포가 몰려온다. 마치 죽여도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들처럼 코로나 팬데믹은 중국에.. 2020. 4. 1.
[STB상생방송] 방사능과 질병 [STB상생방송] 방사능과 질병 〈현대문명의 대전환〉 핵발전의 현주소와 미래 2강 방사능과 질병 인류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중 핵문제는 가장 위험한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2년전 일본은 쓰나미로 인해 핵발전소가 무너지는 참사를 겪었습니다. 좁은 땅덩이에 23개의 핵발전소가 밀집되어 있는 한국에서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한국인은 거의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불을 묻는 화둔공사를 보셨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첫걸음이 아닐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 김익중 교수님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STB 상생방송 -이 프로그램은.. 2017. 8. 25.
[STB상생방송]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STB상생방송]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현대문명의 대전환〉핵발전의 현주소와 미래 1강 핵발전 얼마나 위험한가 한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새롭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주제는 핵과 원자력 발전입니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자력이 인류를 위협하는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었습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에 대해 대사회적인 경종을 울려오신 김익중 교수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STB 상생방송- 김익중 교수 [프로필] 서울대 의대 졸업, 서울의대 박사(미생물학). 현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과 교수, 경주 환경운동연합 의장, 반핵의사회 운영위원장 주요논문 「방사.. 2017. 8. 25.
[STB상생방송] 전염병과 역사 [STB상생방송] 전염병과 역사 〈현대문명의 대전환〉인류의 미래와 질병 1강 전염병과 역사 『지금 경계선에서』의 저자 레베카 코스타는 “지금 인류는 몰락과 진보의 경계선에 서 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인류의 미래는 극적으로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과 문명의 커다란 변화에 무관심해지기 쉽습니다. 상생방송의 현대문명의 대전환이 시청자 여러분의 문명을 보는 안목을 열어주고 다가올 위기를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STB상생방송 (이 프로그램은 상생방송 홈페이지 www.stb.co.kr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현숙 교수 프로필]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 박사,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 수료, 연세대 의과대학교 박사후 과정 수료. 이화여대 한국문..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