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얼마?-2000억 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얼마?-2000억 원???

 

2000억 짜리 집

 

*영상출처: 이슈스틱뉴스 / https://youtu.be/ACZkiXrUxTQ

 

1. 영국 버킹엄 궁전 – 런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고 있는 궁전으로 존 내쉬, 에드워드 블로어, 애스톤 웹, 윌리엄 윌드, 토마스 큐빗 등의 건축가들이 설계. 접견실 19개, 침실 52개, 직원실 188개, 욕실 78개, 사무실 92개가 있고 가치가 1조 7천억 원.

궁전 안에는 개인 보석상, 우체국, 병원, 수영장, 영화관까지 있고 이곳에서 공식적인 행사도 많이 열리며 외국의 대통령들도 영국에 오면 이곳에 머물며 대접받는다고 함. 버킹엄 궁전 정원은 런던에서 가장 큰 개인정원.

 

2. 인도 안틸리아 타워 – 뭄바이

건축학적으로 굉장히 특이한 구조, 27층짜리 집으로 그 넓이를 다 합하면 40만 평으로 가치는 1조 1천억 원으로 현대판 궁전이라고 할 수 있음. 건물 주인은 여러 인도 회사 조합의 총수이며 실업계 거물인, 인도 최고의 갑부 무케시 암바니아. 2012년 아내와 아이들과 이곳으로 이사 옴. 퍼킨스와 윌이라는 건축가가 디자인, 안탈리아라는 이름은 대서양에 있는 유령섬. 이 건물에는 차가 168대가 들어가고 헬리콥터 착륙지, 다양한 정원, 사원, 손님들을 위한 스위트룸, 커다란 파티룸, 50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극장이 있다.

 

3. 프랑스 빌라 레오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빌라를 거쳐갔다. 1902년 벨기에 왕 레오폴드 2세가 그의 부인 중 한명에게 선물한 집으로 분홍신이나 도둑잡기 등 여러 영화를 촬영한 장소. 이 집은 8,367억 원짜리 집으로 침실 11개, 욕실 14개에 땅 20만 평을 차지하고 있다. 식물을 내다 팔수 있는 온실, 야외 키친, 수영장, 헬리콥터 착륙지도 있다. 2008년 러시아 대부호 미카일 프로코로브가 사들이려 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4. 미국 페어필드 사가포낙 – 뉴욕

2,79억 원 정도하는 30만평짜리 집으로 대부호 투자가 이라 레넷이 소유하고 있음. 이 집은 1999년 짓기 시작해서 2004년에 완공되었는데, 침실 29개, 욕실 39개, 수영장 3개, 정원 2개, 오렌지 농장, 유대교 회당, 164명이 들어갈 수 있는 홈시어터네 농구장, 볼링장이 있고, 개인 원자력발전소까지 있다.

 

5. 미국 엘리슨 에스테이트 – 캘리포니아

세계에서 3번째 부자 래리 엘리슨이 소유한 2,231억 원짜리 집으로 엘리슨 에스테이트는 10만평의 부지를 뒤덮을 정도로 거대하고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답다. 집 주인이 사무라이 동경, 옛 일본 풍경 연상되게 꾸며져 일본식 연못, 목욕탕, 찻집이 대표적 특징, 여기에 인공 호수까지.

 

6. 미국 하스트 성 – 캘리포니아

샌 시메온에 위치, 윌리엄 랜돌프가 소유, 줄리아 모건이 디자인. 2,120억 원으로 9만 평방미터나 되는 땅을 덮고 있다. 90,000×0.3025=약 27,225평.

별명이 ‘마법의 언덕’, 침실이 56개, 욕실 61개, 응접실 91개. 천장은 스페인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짐. 커다란 정원에 수영장과 분수가 있다.

 

7. 미국 피나클 – 몬타나

옐로우 스톤 클럽에서도 가장 럭셔리하고 비싼 집으로 알려져 있다. 집값은 1,730억이며 유명한 작사가, 부동산 개발업자인 팀 블릭세스의 집.

개인 소유의 스키장과 스키리프트도 있으며 골프장도 있다. 바닥이 전부 저닉로 따뜻하게 데워지고, 수영장 몇 개, 헬스장과 와인창고까지 있다. 손님들을 위한 집만 네 채.

 

8. 미국 크렙시 힉스 에스테이트 – 텍사스

집값은 1,500억 원 정도로 달라스의 건물 중에서 세련된 것으로 유명. 1920~30년대 가장 유명한 건축가 모리스 파티오가 10만 평의 땅 위에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었다. 햇살이 모든 방 구석구석까지 들어가는 것이 특징. 이후 피터 마리오가 아름답게 개조. 아름다운 정원도 있으며, 현재 리버풀 축구클럽의 대표 톰 힉스가 소유하고 있다.

 

9. 미국 베벌리 하우스 – 캘리포니아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이웃 사촌.

집값 1,200억 원 정도. 건축가 고던 커프맨이 디자인하고 은행 중역인 밀톤 겟츠가 지은 집. 이 모던 하우스는 대부나 보디가드의 유명한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

집안에 스파, 나이트클럽, 와인창고, 영화 상영실이 있다. 총 2만 4천 평 정도의 땅에 이탈리아 스타일, 스페인 스타일 등 여러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메인 건물은 H모양으로 지어졌는데 들어가는 복도만 해도 1,500미터나 되고 둥글게 깎인 천장들, 거대한 도서관, 클래식한 당구룸, 화려한 발코니, 400명은 족히 들어갈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내다보이는 패밀리룸까지 있다.

이 아름다운 저택에 살고 싶으신가요?

한 달에 6억원만 낼 수 있다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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