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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10.동서종교핵심

우주의 절대자,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미륵부처님

by 태을핵랑 2018. 7. 10.

여동빈은 상제님과 미륵님이 한분임을 밝혔다

천지의 뜻을 뜻대로 이루시는 분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도솔천 천주님이고, 그 천주님이 내내 상제님이다. 이것은 여동빈이 깨뜨린 거요.

당나라 때 신선 여동빈이 바로 이 상제님이 미륵이다. 그 미륵이 바로 상제님이다.’ 그 한 분일 거 아냐. 원래 우주의 의 주인이.

 

*영상출처: 환단고기북콘서트STB  / https://youtu.be/9B1HwQwBYMw

 

유교의 상제님과 불교의 미륵님은 같은 분이다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시는 이게 신교고, 이것이 모태가 되어가지고 유불선으로 뻗어나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 상제님에 대한 것이 유교, 불교, 도교 다 있다. 남아있다. 이렇게 말씀드렸거든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경인데요, 서경에 보면, 순전: 순임금에 대한 얘기에요. 근데 이 순임금이 사류우상제,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사서삼경 중에 하나죠, 시경. 시경에 보시면 상제임녀이렇게 됩니다.

이라는 것은 다다르다, 내려온다. 그런 뜻입니다. ‘상제님께서 너에게 내려와 계시니라.’. , 이렇게 유교는 당연히 상제님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요.

그 다음에 불교는 차처지명은 도솔타천이라. 이곳의 이름은 도솔천이다. 금차천주, 이곳의 천주님은 미륵님이다. 여당귀의하라.’ 이렇게 해서 불교에서는 미륵님으로 얘기합니다. ‘여당귀의하라.’ ‘귀의라는 것은 최수운 대신사님의 표현으로 하면 뭐가 되겠습니까? ‘귀의하라.’, 시천주를 하라는 겁니다.

미륵님을 잘 모셔라. 이 미륵님이 누구신지 잘 알면, 이 동학하고 불교도 다 연결이 되어있구나. 다 알 수가 있겠죠.

그 다음에 도교로 가면요. 도교는 이제 이건 다른 책이죠. 한민족과 증산도에 도교 얘기가 나와요.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가 계시는데 그 분은 구천상제, 호천상제다. 역시 여기 도교에서도 우주의 주재자를 상제님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위패를 모시고 있어요. 사원에 가면 저건 옥황대제라고 되어있는데 상제님에 대한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상제님과 미륵님의 관계에 대해서 종도사님께서 밝혀주신 게 있습니다.

 

대우주의 통치자 진정한 하나님, 모든 성자들을 내려 보내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그 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 말이야.

옥황지존玉皇至尊은 재도솔능소천궁在兜率凌霄天宮이시니라. 옥황상제께서는 도솔천의 능소천궁에 계신다. -여조휘집呂祖彙集7-’

이라는 건? 증가한다, 높다. 능소천궁은 조화천궁이야.

옥황지존은 삼신상제님은, 즉 천주님은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

바로 도솔천궁에 계신다는 거야. 이 말은, 불가에서 말하는 석가부처가 내려온 저 도솔천, 미래의 부처님 미륵님이 계신 도솔천궁은.. 거기에 누가 계신 거냐.

바로 그 주인인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이라는 거야.

여기에서 이제 불교의 미래불, 미륵부처님하고. 또 동양에서 유교나 도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하고 신관이 통일이 되는 거에요.”

 

도솔천에는 상제님도 계시고 미륵님도 계셔요. 그럼 두 분이 계셔요?

한 분이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서양으로 가볼게요. 이건 천주실의인데요. 천주실의는 마테오 리치 신부님이 쓴 책인데요, 거기에 이렇게 나오죠. “오국천주는 즉화언상제시니라. 우리 천주님은 즉 상제님이다.” 역시 서교에서도 상제님 얘기를 하고요.

또 신약전서에도 보면, ‘상제의 자, 예수 그리스도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 뿌리인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셨던 신교에서 갈라져 나왓기 때문에 우주의 절대자를 상제님으로 표현하는 것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영상출처: STB 상생방송 증산도 진리 / https://youtu.be/Q9JKEecqC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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