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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열풍

지구촌으로 뻗어나간 상제문화, 삼신문화, 삼신사상

by 태을핵랑 2020. 6. 7.

지구촌으로 뻗어나간 상제문화, 삼신문화, 삼신사상

 

천제天祭 화의 뿌리

 

우리의 조상님들은 환국-배달국-단군조선 이래 삼신상제님께 天祭를 올리며 삼신상제님을 중심으로 천지안의 모든 神들의 은혜와 덕을 칭송하고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이러한 제천행사는 한민족을 넘어서 지구촌 인류의 원형문화로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

 

환족이 중동으로 이주하여 개척한 수메르와 베링해협을 건너간 환족이 개척한 중남미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등에서 우리는 놀랍게도 신교의 제천문화의 공통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피라미드는 태고의 환국 시절 신교문화의 자취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삼신 사상에 따른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

 

신교의 삼신 사상은 한민족 9천년 역사의 모든 왕조는 물론 타민족에게까지 국가경영 제도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배달국 시대의 삼백三伯 제도에서 조선의 3정승 제도에 이르기까지 또한 현대 민주주의의 삼권분립 제도까지 모두 삼신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죠.

단군 조선은 국가를 셋으로 나누어 통치를 했는데 이게 바로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인 것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환단고기에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단군왕검은 천하를 평정하시더니 삼한三韓으로 나누어 관경管境을 만드시고 곧 웅백다熊伯多를 봉하여 마한馬韓이라고 하였다. 달지국達支國에 도읍하였으니 역시 백아강白牙江이라고 불렀다.” -삼한관경본기 마한세가 상-

 

“치두남蚩頭男은 치우천왕의 후손으로 지혜와 용기가 뛰어나게 세상에 알려졌다. 단군은 곧 불러보시더니 이를 기이하게 여기시고는 곧 그를 번한으로 임명하고 겸직하여 우虞의 정치를 감독하게 하였다.”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상-

 

三神一體, 天地人, 一體三用 사상의 원리에 따라 나라(體)는 하나(一)이지만 다스림(用)은 셋(三)으로 했던 것입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편에 보면 삼한 중 단군이 직접 다스린 진한辰韓의 역사가 담겨 있으며, 「마한세가 상,하」,「번한세가 상,하」에는 진한의 좌현왕·우현왕이었던 마한馬韓과 번한番韓의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중국 심양의 청나라 궁궐에 보면 중앙에 청태조 누루하치가 집정하던 대정전이 있고 좌우에 그를 보좌하던 좌익왕과 우익왕의 누각이 있고, 북방 흉노족의 통치체제 역사 대선우와 그를 보좌하는 좌현왕과 우현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삼신문화의 전파

 

삼신 사상은 비단 정치제도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걸쳐 나타납니다. 환인이 환웅에게 천부인 3개를 주셨고, 환웅은 3천 명의 무리를 거느리고 새 나라를 열었습니다.

 

환웅을 찾아와 환족이 되게 해달라고 청했던 웅족 여인의 수행기간도 삼칠(3·7) 21일이었고, 홍산문화 유물 가운데 3개의 원이 나란히 연결된 三連牌 역시 천지인 삼재사상, 즉 삼신 사상의 자취인 것입니다. 우하량 유적지의 천원지방형 적석총도 3단으로 이루어져 삼신문화를 상징합니다.

 

삼신 사상은 한민족과 인류의 생활도구와 풍습에도 배어있습니다.

 

세 번 음식을 떼서 천지에 바치는 우리네 농부들의 고수레 풍속이 중남미 인디언들에게도 똑같이 남아있으며, 멕시코시티 국립인류학박물관에 소장된 그릇의 받침도 셋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듯 단순해 보이는 그릇 하나에서도 세계에 퍼져나간 우리의 삼신문화를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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