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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6.인류구원프로그램

[천지공사] 고베 대지진-천지공사로 미리 예정되었던 것.

by 태을핵랑 2017. 8. 26.

[천지공사] 고베 대지진-천지공사로 미리 예정되었던 것.

 

★증산도 천지공사로 보는 고베 대지진, 미리 예정되었던 것

한신아와지 대지진 아비규환

예고 없이 닥친, 고베 시 전체를 뒤흔들었던 '대재앙'

 

1995117일 오전 546. 리히터 규모 7.3의 강력한 지진이 고베 시와 아와지 섬 주변 지역을 강타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지진관측 사상 최대의 파괴력을 보여줬던 '한신아와지 대지진'.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과 고속도로의 교각이 무너져 내리면서 지진 발생 20초 만에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됐다. 6436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상자만 1만여 명에 달했다. 주택 64만여 채가 불에 타거나 무너지는 등 32만명의 이재민이 거리로 내몰렸다.

 

그런데 고베에 닥친 대지진은 예고없이 발생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이미 100여 년 전에 이미 각본이 짜여 있었던 사실이라고 한다면 충격이 아닐 수가 없겠지요? 

이것은 인간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인존 하느님)께서​, 일본의 강렬한 땅의 기운을 뿌리뽑기 위해서 미래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도록 미리 프로그램을 짜 놓으셨던 것이랍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하도록 증산 상제님께서 미리 짜 놓으신 프로그램을 천지공사(天地公事)라고 합니다. 어떤 이들(=증산도를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산도의 도전 말씀 내용을 가지고 예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증산도의 진리 내용이나 증산도 도전말씀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당신님 자신을 예언자(예언가)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1 하루는 여러 성도들과 함께 태인 금상리(琴上里)를 지나시면서 보니 오랜 가뭄으로 사람들이 모심기를 못하고 있더라.

2 이 때 동학 신도 류한필(柳漢弼)이 전날 구름이 낀 것을 보고 비가 오리라 생각하고 마른 논에 호미로 모를 심었으나 이내 비가 오지 않아 모가 마르거늘

3 한필이 애가 타서 가뭄이 이렇게 심하여 비 올 뜻이 없으니 모 심었던 것을 치우고 콩이나 심을 수밖에 없도다.” 하며 탄식하니라.

4 마침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모 심은 것을 갈아 치우고 다른 곡식을 심는 것은 변괴가 아니냐.” 하시며

5 한필을 앞세우고 그곳에 가서 참혹한 광경을 보시고는 서쪽 하늘을 향하여 만수(萬修)를 부르시니 갑자기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며 소나기가 내리거늘

6 한필은 무슨 까닭인지 알지 못하고 다만 미리 아는 법이 있는가 하여 이상히 여기니라.

7 이 때 따르던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8 하루는 상제님께서 창조에게 소주 세 동이를 받아 오라.” 하시어 태인 작소리(鵲巢里) 앞에서 굿 치고 노는 농부들을 불러 나누어 주시니라(증산도 도전道典 3편 227장)

그럼 증산도의 도전을 통해서 침략성이 강한 일본의 강렬한 땅 기운을 꺾기 위해서 고베에 지진이 발생하도록 미리 짜 놓으신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을 보겠습니다. 

 

증산도 도전 5편 295장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고베를 한자로 보면神戶(신호)입니다. 상제님께서는 태인 신방죽이 신호(神濠)이기 때문에, 신호(神戶, 고베)신호(神濠, 신방죽)는 음이 같습니다. 그래서 음동(音同=같은 소리)을 취해서 태인 신방죽(신호, 神濠)에서 일본의 지기(地氣)를 꺾는 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일본의 강렬한 땅기운을 제어해 주심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저녁 어스름 무렵이 다 되어 성도들을 데리고 태인(泰仁) 신방죽(=신호, 神濠) 쇠부리깐에 가시니라.

2 상제님께서 한 성도에게 부를 그려 주시며 명하시기를 불무간에서 불을 붙여다가 한 방향으로 사르라.” 하시거늘

3 그 성도가 명하신 대로 하였더니 상제님께서 천기를 보라.” 하시니라.

4 이에 성도들이 하늘을 보니 산마루에 불빛이 반짝반짝하며 동쪽으로 돌아가거늘

5 상제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신의 조화가 빠르긴 빠르도다!” 하시니라.

6 며칠 후에 상제님께서 소식이 이렇게 둔해서야 쓰겠느냐.” 하시고 갑칠에게 명하시어 전주 김병욱에게 가서 세상 소문을 들어 오라.” 하시므로

7 갑칠이 병욱의 집에 이르니 때마침 일본 신호(神戶)에 큰 화재가 일어나서 피해가 많다.’ 하거늘

8 갑칠이 돌아와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9 조선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10 그 지기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

11 그러므로 내가 그 지기를 뽑아 버리기 위해 전날 신방죽 공사를 본 것인데

12 신방죽과 어음(語音)이 같은 신호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은 장래에 그 지기가 크게 뽑혀질 징조니라.” 하시니라(증산도 도전道典 5295  

▶한신·아와지대지진[阪神·淡路大地震(판신·담로대지진)]

 

[내용 요약]

1995117일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 효고현(兵庫縣)의 고베시와 한신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이다. 일본 지진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6300여 명이 사망하고 1400억 달러 규모의 재산 피해를 냈다.

효고현 아시야시 부근에서 아와지섬 중앙까지 약 50에 걸쳐 있는 야지마 단층이 활성단층 활동으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본문 내용]

1995117일 간사이(關西) 지방 효고현(兵庫縣) 남부의 고베시를 비롯하여 니시노미야시[西宮市아시야시[芦屋市다카라즈카시[宝塚市] 등 한신[阪神]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지진이다. 원인은 효고현 아시야시 부근에서 아와지섬[淡路島]까지 약 50에 걸쳐 있는 얇은 활성단층인 야지마단층이 활동하여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는 이 지진이 남북으로 초당 최고 89.3, 동서로 74.4, 상하로 39.6의 진동폭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1311일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 규모 7.2로 일본의 지진관측 사상 최대의 파괴력을 지닌 지진이었다. 한신·아와지대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고베시 반경 100안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오사카(大阪)와 교토(京都)까지 확대되었다.

고베시의 피해가 가장 커서 흔히 고베대지진이라고도 부른다.

 

피해상황은 사망자 6300여 명, 부상자 26804, 이재민은 약 20만 명에 이르고, 물적 피해 규모는 141000억엔(미화 약 14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로써 조선·철강산업의 중심지인 고베시의 수많은 건물과 공장시설 및 고속도로·철도·통신시설 등 사회기간시설이 파괴되어 이 지역의 산업 활동을 마비시켰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고통을 주었다.

 

출처: 한신·아와지대지진 [阪神·淡路大地震(판신·담로대지진)] (두산백과 )

▶고베[こうべ, Kobe, 神戶(신호)]

-일본 효고현[兵庫縣]의 현청소재지.

​인구는 1,545,410(2014년) 명

효고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를 이루는 국제무역도시로, 일본 제3위의 무역항이다. 한신공업지대[]의 중심지로서, 방적·조선·전기기기·차량·제철·제강·고무·제당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철도JR토카이선[] 등 7개 노선이 통과한다. 세토나이카이국립공원[]을 포함하고 있고, 사적지가 많으며, 아리마온천[]이 알려져 있다. 1995년 1월 17일 긴키[] 지방을 강타한 마그네튜드 7.2의 대지진으로 고베에서만 사망자 4,484명, 부상자 1만 4679명, 가옥 완전파괴 6만 7421동, 반파 5만 5145동이라는 큰 피해를 입었다. 지진의 진앙지는 고베 앞바다의 아와지섬[]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베 [Kobe, 神戶(신호)] (두산백과 )

 

 

*출처: 한민족 비밀코드 http://blog.naver.com/lyon4338/22057657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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