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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코로나19) 팬데믹 시대는 각자도생의 시대

by 태을핵랑 2021. 1. 12.

전염병(코로나19) 팬데믹 시대는 각자도생의 시대 



<오후여담>각자도생의 해

기자 입력 2019. 12. 26. 12:14 이미숙 논설위원



정작 한자의 본고장인 중국에는 없는 사자성어가 더러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각자 살길을 도모한다’각자도생(各自圖生)이다. 

8만 권에 가까운 중국 고전을 모아놓은 사고전서(四庫全書)에도 나오지 않는 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구한말 등 환란이 닥칠 때 널리 회자됐다. 


1998년 외환위기 때 가장 많이 쓰인 용어 중 하나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도 위력을 재확인했다.


2019년이 각자도생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 이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다. 

그는 올해 초 인터뷰에서 “1998년 외환위기 때와 같은 고통이 엄습할 것인 만큼 국민이 각자도생의 각오로 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최근 취업정보 포털 인크루트 조사에 따르면, 각자도생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올해의 사자성어다. 실직자들보다 체감 위기가 약했을 터인데도, 올해 상황은 직장인들에게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누구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각자도생해야 한다’는 생존술을 절감케 한 셈이다. 


각자도생의 시대상은 통계청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나 홀로 가구는 2017년 28.6%에서 2018년 29.3%로 늘었다. 가족해체 현상 속에서 각자도생은 이 시대의 실존적 키워드가 된 것이다.


국제정치도 예외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각자도생의 외교가 본격화했는데 그 뿌리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다. 

천문학적 부채에 시달리게 된 미국이 국제정치에서 균형자 역할을 하지 않으면서 국제정치판은 뒷골목 깡패가 판을 치는 세상과 유사해졌다.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 그룹 회장은 저서 ‘리더가 사라진 세계’에서 이 같은 상태를 ‘G제로 세계’로 규정했다. 슈퍼 파워 미국이 ‘G1’ 역할을 하지 않으면서 세계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가 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특히 미국 우선주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라진다 해도 트럼프와 같은 정치인의 출현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있는 만큼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싫든 좋든 각자도생은 21세기의 생존 철학이 됐다. 그런 만큼 자기 생존을 위한 지혜가 필요하고 역설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친구와 이웃이 필요하다. 


2020년 더 거칠어질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비장의 카드를 가슴에 품어야 할지 새해를 맞기에 앞서 모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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