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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뉴스] 세계환단학회, 10월 19일 카자흐스탄에서 학술대회 연다

by 태을핵랑 2017. 9. 14.

[환단고기 뉴스] 세계환단학회, 1019일 카자흐스탄에서 학술대회 연다

-환단고기 관련 학술대회, 안경전 완역본『환단고기』역주자님 초청 특강

세계환단학회, 1019일 카자흐스탄에서 학술대회 연다

1부 학술대회와 2부는 초청특강으로 알타이 형제국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대화 이끈다

박지환 기자 / 승인 2017.09.13 01:44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세계환단학회 카자흐스탄 알마티 학술대회가 1019일 오후 130분 알마티 카자흐스탄 호텔에서 개최된다.

 

"알타이 형제국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환단학회가 주최하고 유라시아 고려인연구소와 ()대한사랑이 주관하며 국립 카자흐스탄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학(한국학과)와 세미레치예 연구소,() 겨레얼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알마티 한인일보,고려문화원이 후원한다.

 

세계환단학회 관계자는 "한국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밝히기 위해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인 융합학회를 표방하는 세계환단학회는 새로운 한국학과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카자흐스탄 학계에 소개하고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 학술대회를 연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일부에게 단군의 형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옛조선(古朝鮮)을 세운 초대 단군 왕검이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삼한관경의 통치문화와 삼신(三神) 신앙이 카자흐스탄에도 그대로 남아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아사달에서 나온 이름이고 모두 아침 해가 처음 비치는 광명의 땅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단군 또는 하나님을 뜻하는 탱그리를 하늘의 최고신으로 받들고 있다.

 

이런 역사와 문화의 공통점들이 "알타이 형제국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대화"라는 주제 속에서 녹아드는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비단길 고려인 동포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개막하여 1부 학술대회와 2부 초청특강과 3부 만찬과 공연으로 이어진다.

 

1부 학술대회는 <단군과 텡그리 문화를 중심으로>라는 큰 주제로 첫번째는 "수메르와 중앙아시아,한민족의 관계성"이라는 주제로 김상길 세미레치예 연구소장이 두번째는 "중앙아시아 텡그리즘과 한민족 고대사상"을 김광선 세미레치예 연구원이 발표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이주사"를 주제로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이 발표를 하게 된다.

 

2부는 초청특강 시간으로 <단군조선과 아사달 문명>이라는 주제로 안경전 환단고기 완역본 역주자가 약 두시간 반 동안 강연한다. 러시아어로 동시통역될 예정이다.

이어서 3부 만찬 & 공연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된다.

 

세계환단학회 홍윤기 회장은 특히 이날 참석할 고려인들에게 "나의 뿌리, 고려인의 뿌리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1019일 학술대회와 초청 특강에 함께 하셔서 고려인의 긍지를 가슴 깊이 느끼고 확인하시길 빕니다."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 +7-701-755-9759(알마티) 010-9638-1691 (한국,세계환단학회)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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