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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슈바이처의 명언과 일화

by 태을핵랑 2017. 10. 20.

알베르토 슈바이처의 명언과 일화

인류애를 실천한 평화주의자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알베르토 슈바이처의 대표적인 명언

*성공의 커다란 비결은 결코 지치지 않는 인간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삶이란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의 정신이 죽어 있는 삶을 말한다.

 

프로필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1875~1965)는 독일의 의사, 음악가, 철학자, 개신교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이다.

프랑스-독일 국경 지대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독일어로는 슈트라스부르크Strassburg)에서 루터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나 이곳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1899년 철학박사 학위, 그 이듬해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5년 박애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선교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발표했고 1913년 의학박사가 되었다. 중앙아프리카 서부 지역의 랑바레네Lambarene(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 현재 가봉공화국)에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을 세우고 당시 비참한 상태에 있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평생 의료 봉사를 했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랑바레네가 프랑스령이 되자 독일 국적 때문에 전쟁 포로로 잡히는 등 수모를 겪었으나 결국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왔고, 인류의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5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출생 1875년 1월 14일 알자스 카이저스베르크Kaisersberg에서 출생(독일령이었다가 1차 대전 후 다시 프랑스령)
사망 1965년 9월 4일 가봉 랑바레네에서 사망 (향년 90세)
별칭 세계의 위인, 인도人道의 전사, 원시림의 성자
활동분야 의학, 종교, 예술
수상 괴테상(1928), 노벨평화상(1952), 적도성십자훈장(1960)

명언 모음


*인간의 미래는 인간의 마음에 있다.
*생생한 진리는 인간의 사색에 의해 산출된 것뿐이다.
*다른 모든 생명도 나의 생명과 같으며 신비한 가치를 지녔고 따라서 존중해야 할 의미를 지닌다.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 베풀 수 있는지 터득한 사람뿐이다.
*자신이 불행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더 많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준 사람이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는 아니다. 행복이 성공의 열쇠이다.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성공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타인이 우리에게 베풀어 준 것으로 말미암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밖이 빛나는 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올바른 것을 찾기 전에 한참을 기다려야 할지라도, 설사 몇 번의 시도를 해야 할지라도 용기만은 잃지 말라. 실망을 맞아들일 준비는 하되, 원하는 것을 포기하진 말라.
*성실성이란 정신생활의 기본이다. 성실성이 튼튼히 자리하는 곳에 평온이 깃든다. 평온은 성실성의 깃발이다.
*동정심이라는 이름의 원을 모든 생명에게로 넓히기 전까지 인간은 진정한 평화를 느낄 수 없다.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 가고 있다.

*독서는 단지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다.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당신은 당신의 동료를 위하여 잠시라도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비록 작은 것이라고 해도 당신은 남들을 위하여 어떤 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돈을 안겨 주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의 자존심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일화


슈바이처가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때 기자들이 슈바이처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왔다. 1등칸과 2등칸을 살펴보았지만 슈바이처는 없었다. 그러다가 3등칸에서 사람들을 진찰하고 있는 슈바이처를 발견했다. 한 기자가 물었다.
“박사님! 왜 3등칸을 타고 가십니까?” 그러자 슈바이처가 대답했다.
“이 기차에는 4등칸이 없더군요.” 기자들은 어리둥절했다. 슈바이처가 다시 말했다.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1등칸이나 2등칸에 있는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출처: 증산도 월간개벽 http://www.greatop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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