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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4.조상,영혼,사후

[증산도] 보호신과 척신 이야기(신神과 인간)

by 태을핵랑 2017. 11. 1.

[증산도] 보호신과 척신 이야기(신 인간)

 

사건의 발단: 선천先天 상극相克의 유전에 따른 경쟁 심리에 의한 경주시합. 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

 

자신을 보호해 주는 신명神明(보호신)이 강력하다면 저렇게 죽을 위기에서도 살아날 수 있답니다.

 

귀신을 다른 말로 신명神明이라고  말합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2118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1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2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3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도 되고 혹 선()도 되며

4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삼신과 서신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黃泉神)이니 삼신(三神)이 되어 하늘로부터 자손을 타 내리고

6 자손을 두지 못한 신은 중천신(中天神)이니 곧 서신(西神)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보호신명은 사람의 기국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조상님들은 보호신명.

*기국器局 -사람의 도량과 재능을 아울러 이르는 말.

 

증산도 도전道典 489.

 

마음자리에 응기하여 신명이 드나든다

1 공우가 여쭈기를 신명이 응기(應氣)하면 사람이 신력(神力)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현의 신이 응기하면 어진 마음이 일어나고

3 영웅의 신이 응기하면 패기(覇氣)가 일어나고

4 장사(壯士)의 신이 응기하면 큰 힘이 생겨나고

5 도적의 신이 응기하면 적심(賊心)이 생기나니

6 그러므로 나는 목석이라도 기운을 붙여 쓸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이니

8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9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며

10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 와서 응하고

11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12 그러므로 천하의 모든 일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 스스로의 정성과 구하는 바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에게 응해 있는 신명들을 배후 영단이라 합니다.

보호신, 지도령, 보은신, 척신, 보조령 등.

 

신명이 사람을 어떻게 도와주느냐 하면, 알음귀(영감)를 열어줍니다. 특히 사람이 잠이 드는 그 순간 귓속말로 속삭거리거나, 어떤 것에 열중, 일심으로 열심히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섭씨 100도씨?가 딱 알려줍니다. ‘이렇게 해라!’ 그러면 ! 그렇구나.’ 이러는데.

이게 깨달음, 알음귀입니다.

알음귀를 열어준 사건은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공덕이 가장 큽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230장 참고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1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2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3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4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5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6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7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8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하므로

9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10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11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12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13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14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15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6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17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사람과 신명의 관계: 사람은 신명이 말하는 것을 깨어있을 때’, ‘맨 정신일 때는 전혀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무의식 세계로 들어가면 들린답니다. 생각이 나고, ‘문득 깨달아지는 바가 있다.’, 이게 알음귀입니다.

99%의 노력과 1%의 영감. 영감이라는 것이 바로 신명들의 한마디, 알음귀입니다. 에디슨이 신명의 알음귀를 영감이라고 표현해 놓았습니다. 신인합발神人合發: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어 발현시키는 것, 내 놓는 것. 지금의 현대 문명도 그렇다.

 

척신의 문제, 척 짓지 말라는 상제님 말씀.

증산도 도전道典 2103

 

무척 잘사는 길

1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2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3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4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5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여자의 원한, 낙태아의 원한

증산도 도전道典 268

 

천지를 뒤흔드는 뱃속 살인의 원한

1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2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3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4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5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조상에서 척을 지은 것이 현재 자손에게 까지 미칩니다. 원한의 힘이란 게 그렇게도 강합니다. 지금은 해원시대라서 엄청나게 비참하고 참혹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살아나려면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음, 그리고 태을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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