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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코드/한민족 역사칼럼

일본은 왜 자꾸,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가?

by 태을핵랑 2018. 1. 12.

일본은 왜 자꾸,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가?

 

일본은 왜 역사를 왜곡하나? / YTN 사이언스

 

광복 69. 그러나 일본이 만들어 낸 조선의 역사와 진실 사이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의 역사왜곡 본질을 얘기하면 속된 말로 졸부 근성입니다. 졸부들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역사왜곡이라 할 수 있죠.

 

일본에 의해 왜곡된 한국사.

일본이 철저하게 조작하고 비틀어버린 한국사. 그것은 자신들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한 그들만의 논리에 지나지 않았다.

 

임나사현을 일제 때부터 일본사학자들은 영산강 유역으로 많이 비정을 합니다.

그것은 최대한 임나의 영역을 넓혀서 그곳을 지배했다는 걸...

 

식민사관의 흔적, 사라진 5000년의 역사.

터무니없는 역사왜곡. 국가사업에 버금갈만한 재정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빼앗고자했던 것은 무엇일까....

또 뼛속 깊이 새기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조선의 역사를 될 수 있는 대로 부끄러운 역사로 만들어라. 형편없는 역사로 만들어라. 잊고 싶은 역사로 만들어라.

그렇게 해서 조선 사람들이 자기들의 역사에 대해서 전혀 자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허성관 미사협 대표-

 

일본의 역사왜곡 사례

아직까지도 역사왜곡의 흔적은 남아있다. 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

여전히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 우리는 역사를 바로잡는 것을 넘어 미래의 대한민국에 어떤 역사를 남겨줄 수 있을까...

 

일본은 왜 역사를 왜곡하나?

 

국사봉/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지난 일요일 제작진은 봉천동의 한 공원을 찾았다.

이곳에 일본이 박아놓은 말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제작진에게 이 제보를 한 사람은 일제 쇠말뚝 제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소윤하씨. 그의 말대로 이곳 상도 공원에는 정체모를 시멘트 기둥이 세워져 있었다.

국사봉 시멘트 기둥- 1940년 조선총독부 고시로 국사봉을 상도공원으로 지정할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

 

이곳은 양녕대군이 자주 올라 나라를 걱정했다고 하여 국사봉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인데 1940년 조선총독부 고시로 상도공원이 되었다.

소윤하씨는 당시에 이 시멘트 기둥이 세워진 것이라 주장했다.

일제가 우리의 민족정기를 흐트러트리기 위해 한반도 곳곳에 박아둔 쇠말뚝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설치한 것으로 추정할 뿐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30년 가까지 일제의 쇠말뚝 뽑는 일에만 매달려 온 소윤하 씨.

 

글쎄 땅속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해야 할(깊게 묻을) 이유가 없잖아요. 이렇게 해놓은 목적이 있었을 겁니다. -민족정기선양위원회 위원장 소윤하-

 

세월의 흙이 깎여 기둥의 밑둥이 다 드러날 때까지 누구도 그 존재 이유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그의 말대로라면 그 기둥은 대체 언제부터 이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일까.

 

오래 되었네. 원래 땅이 이만큼 높았는데 지금 깎여 내려가서 밑 부분이 올라왔어요. 원래 땅 속에 있던 거에요. 그렇다면 상당히 오래 됐죠?

땅이 이만큼 깎여 내려갔으니까요. -소윤하-

 

그의 나이 마흔 한 살이던 1985...

소윤하씨의 일제 쇠말뚝 뽑기 운동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뽑아낸 쇠말뚝이 지금까지 370여 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지역을 불문하고 쇠말뚝이 박혀 있었다.

쇠말뚝이 박혀 있었던 곳의 공통점을 찾으면 풍수지리학적으로 우리민족의 정기가 흐르는 지점이라는 것.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그의 주장이 단순한 추측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언제부터냐. 1894년 가토마로 장군이 백도에서 쇠말뚝을 박았다. 그것은 누가 그런 소릴 했느냐. 야마시타 토모유키가 죽기 직전 양심선언 한 거에요. -소윤하-

 

일본의 총사령관이었던 야마시타 토모유키의 고백에 따라 쇠말뚝을 뽑기 시작했다는 것. 그런데 이게 한 두 사람의 만행이 아니다.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한반도 곳곳에 박혀있는 쇠말뚝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암담하게 만들 흉물이라면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그는 쇠말뚝 뽑는 일을 멈출 수 없다고 했다.

 

지금도 하고(혈침을 박고) 있다는 거에요. 지금도 그짓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어지간해서는 위치를 정확하게 안 남긴다고요. 정확한 위치를 남겨 놓으면 나중에 어떤 놈이 또 가서 박을 것 아니에요? -소윤하-

 

만일 한반도에 박힌 정체불명의 쇠말뚝이 정말 일본의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이 맞다면 일본이 우리에게 심어주고자 한 것이 무엇일까?

민족의 정기를 억누르고 얻고자 했던 것 그것은 그들이 왜곡하고 만들어낸 조선의 역사가 그대로 되풀이되길 바랐던 것은 아닐까....

 

*영상출처: https://youtu.be/YINs5DY5v3c

 

게시일: 2014. 8. 17.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광복 69년. 그러나 일본이 만들어 낸 조선의 역사와 진실 사이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이 철저하게 조작하고 비틀어버린 한국사.

그것은 자신들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한 그들만의 논리에 지나지 않았다.

터무니없는 역사왜곡. 국가사업에 버금갈만한 재정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빼앗고자했던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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