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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3

코로나만 주의한다고 되나..여름철 건강 위협하는 감염병 주의 코로나만 주의한다고 되나..여름철 건강 위협하는 감염병 주의이순용 입력 2020. 07. 22. 00:02 장마철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 오염된 물이나 식재료 사용, 잘못된 조리 등으로 발생개인 위생 철저히, 생수나 끓인 물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코로나19 확산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장마철 고온 다습한 날씨와 이어지는 무더위로 식중독과 각종 수인성 질환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달 경기 안산의 유치원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환자가 집단 발생하고 일부는 일명 ‘햄버거병’ 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진단을 받으면서 여름철 세균 감염과 식중독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다. 방역 당국도 최근 장마철 각종 감염병 증가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021. 1. 16.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 코리아 3-생존의 관건 대전 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하민석 생존의 관건 2009년 신종플루 판데믹 시에 저는 대학병원에서 ‘신종플루 전담의사’로 매일 200여 명의 발열 환자들을 대면하였습니다. 낮에는 외래에서, 밤에는 응급실 옆 컨테이너 박스에서 마주한 감기 증상 환자들 중 절반 정도에게 신종플루 확진을 통보하였습니다. 바이러스와의 사투 최전방에 있었으나, 전 백신을 맞지도 않았고, 치료제를 쓰지도 않았습니다(초기엔 타미플루도 없었죠). 누구보다 전염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흔한 감기 증상 하나 없이 그 환란을 거뜬히 통과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코로나19는 원인 바이러스와 감염력, 치사율 면에서 당시의 신종플루와 다르죠. 그러나 병은 달라도 약은 하나입니다. 바이.. 2020. 6. 21.
♣코로나19 및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법-면역력 강화 및 식품 ♣코로나19 및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법-면역력 강화 및 식품 코로나19는 감염자의 침이나 분비물 등으로 사람 간 전파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하게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다.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가 없을 때는 손수건이나 옷소매를 이용한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된다. 특히, 외출 후에는 비누를 이용한 세심한 손 씻기와 양치질, 그리고 눈이나 코와 입 등을 보다 청결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다중이 밀집한 장소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고 또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의 장시간 접촉도 피해야 한다. 이번 코로나19의 급확산세를 보면서 사..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