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후변화 영향3

제일 추운 시베리아 40도, 이상고온현상..한국 초긴장 제일 추운 시베리아 40도, 이상고온현상..한국 초긴장 전세계 제일 추운 시베리아 절절 끓는다..여름 앞둔 韓초긴장천권필 입력 2020.06.25. 11:11 수정 2020.06.25. 16:09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CCS)가 촬영한 20일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지표면 온도. AP=연합뉴스 북극권에 속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4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올여름 폭염의 강도가 더해질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베르호얀스크의 기온이 최근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았다. 사하공화국 기상 당국은 “베르호얀스크 기상관측소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 .. 2020. 6. 28.
[기후변화] 북반구, 올해 5월 관측사상 가장 뜨거웠다 [기후변화] 북반구, 올해 5월 관측사상 가장 뜨거웠다 [기후변화를 품다] 북반구, 올해 5월 기록상 가장 뜨거웠다 정종오 기자 / 승인 2020.06.15 10:03 지구촌 전체 올해 5월, ‘슈퍼 엘니뇨’ 있었던 2016년 5월과 같은 기온 아시아에서는 올해 5월 기온이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2도 이상 상승했다.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던 5월로 기록됐다. [사진=NOAA] 올해 5월이 가상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달로 기록됐다. 그동안 가장 뜨거웠던 5월은 ‘슈퍼 엘니뇨’가 있었던 2016년이었다. 올해 5월이 2016년 5월과 같은 기온을 보였다. 북반구만 보면 2016년 5월 기온보다 더 높았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고온 현상은 올해 1월부터 나타나.. 2020. 6. 20.
참새만 한 메뚜기떼 '싹쓸이'...비상사태 선포-2015 러시아 2015년 러시아에 참새만큼 큰 메뚜기떼 출현으로 비상사태 선포. 참새만 한 메뚜기떼 '싹쓸이'...비상사태 선포 / YTN 사이언스 이상 고온 현상,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다고... *영상출처: https://youtu.be/1bSs3A6BAeQ 게시일: 2015. 8. 5. [앵커] 이상 고온 속에 참새만 한 메뚜기떼가 러시아 남부를 습격했습니다.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메뚜기떼가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바람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김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벌판 위를 뒤덮은 채 날아다니는 건 메뚜기떼입니다. 몸길이 8cm의 메뚜기가 앉았던 자리는 옥수수와 줄기가 송두리째 사라졌습니다. 농부들은 드넓은 밭에 남아있는 게 거의 없을 정도라며 울상을 짓습니다. 농작물 피..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