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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3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2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2 가을철 새 세상, 지상의 우주 낙원이 열린다 - 모든 인간이 불멸의 종자로 거듭나는 때(2) 道紀 146. 3. 27(일) 태전 개벽 문화 콘서트,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말씀요약] 9천 년간의 도통문화의 전체 발전 속에서 우주관의 최종 완성인 ‘우주 일 년 도표’가 탄생하였습니다. 천지에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 인간 농사를 짓는데 가을에 인간의 씨종자를 추립니다. 이것이 생장염장으로 운행되는 우주 일 년의 대세입니다. 그러면 인류 역사 문명의 대세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우주에는 선천과 후천이라는 두 개의 하늘이 있다’는 것이고, 이제 분열 성장의 봄철과 여름철 문명을 마무리 지으면서 인류와 동서 문명이 우주 차원의 대통일과 문화 융합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가을개벽의 .. 2018. 7. 18.
9천년 우주론 깨달음의 원형, 우주1년 9천년 우주론 깨달음의 원형, 우주1년에 대한 말씀 -월간 개벽 2017년 6월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영상출처: STB 상생방송 증산도 진리 / https://youtu.be/Fty5lDOZGmM 9천 년 역사를 펼쳐놓고 보면, 환국·배달·조선에서 우주론 깨달음의 원형이 나왔습니다. 인류 문화의 제1의 경전, 하느님의 첫째 계시록인 천부경天符經. 그리고 1에서 10, 열 개의 수를 동서남북 중앙에 배열한 음양문화, 태극문화의 원형인 하도河圖. 그 다음 ‘낳아서 기를 때는 고난을 준다. 상극이 우주의 질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천 상극도인 낙서洛書가 있습니다. 7천 년 환국-배달-조선을 거치면서 나온 천부경, 하도, 낙서 그리고 그 후 정역正易. 이런 우주론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 준 것은 .. 2018. 6. 15.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상 [4] 황극경세서 관물외편 상 [4] 觀物外篇 上 [4] ■ 원수圓數는 1 이고 방수方數는 2 인데 홀수와 짝수의 뜻이다. 6 은 1 이고 12 는 2 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졌다. 원圓의 수數는 1 에서 시작하나 쌓여서 6 이 되고 방方의 수數 1 에서 시작하나 쌓여서 8 이 된다. 변하면 4 에서 시작하나 쌓여서 12 가 된다. 6 은 항상 6 으로 변하고 8 은 항상 8 로 변한다. 그리고 12 도 또한 8 로 변하는데 자연의 도道이다. 8 은 천지의 체體이고 6 은 하늘의 용用이며 12 는 땅의 용用이다. 하늘은 방方이 변하여 원圓이 된 것인바 늘 1 이 있다. 땅은 1 이 나뉘어 4 로 된 것인 바 늘 방方을 간직하고 있다. 하늘은 체體는 변하나 용用은 변하지 않으며, 땅은 용用은 변하나 체體는..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