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극 최고기온2

지구촌 메뚜기떼 출현과 호주 산불은 이상기후 영향? 지구촌 메뚜기떼 출현과 호주 산불은 이상기후 영향? 서울 10배 면적 휩쓴 메뚜기떼..데워진 인도양이 불러왔다 김정연 입력 2020.02.16. 05:01 수정 2020.02.16. 07:17 지난달 1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산불을 피해 도망쳐나온 코알라가 도로에서 빗물을 핥고 있는 모습. [REUTERS=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5개월 넘게 계속된 호주 산불이 드디어 끝났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불방재청은 14일 “이번 산불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불을 끝낸 폭우가 홍수를 일으키면서 호주 곳곳이 비 피해를 겪고 있다. 다른 남반구 지역도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다. 인도양 건너 아프리카는 이례적인 강우로 인해 메뚜기떼로 뒤덮였고, 남극의 기온은 20도(℃).. 2020. 2. 26.
남극 기온이 18.3도까지??? 말도안돼, 남극 기온이 18.3도라니... 남극대륙의 빙하가 1980년대보다 6배이상 빠르게 녹고 있다고 하는군요~~ 남극 대륙서 18.3도 최고 기온 기록돼 김재영 입력 2020.02.07. 22:43 [AP/뉴시스] 2016년 나사 사진 제공 게츠 빙붕 모습. 2019년 연구에 따르면 남극 대륙은 1980년대보다 6배 이상 빠르게 녹고 있다. 2020. 2. 7.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남극 대륙에서 7일 18.3도라는 최고 기온 기록이 세워졌다고 가디언 지가 보도했다. 대륙의 맨 북쪽 반도에 소재한 아르헨티나 연구 기지 에스페란토 내 기온계에 기록된 숫자다. 이 기지는 1961년부터 기온을 기록해왔다. 아르헨티나가 맨끝인 남미를 바라보고 있는 남극대륙의 이 반도는 가장 위에 있는 탓이기도 ..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