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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빙하5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온난화의 역습 지구 온난화의 역습[횡설수설/구자룡] 구자룡 논설위원 입력 2020.01.04. 03:02 겨울철 강원도 앞바다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명태잡이가 한창이었지만 지금은 명태는 자취를 감추고 제주가 주산지인 방어가 풍어를 이룬다. 방어가 붉은대게, 오징어와 함께 동해안의 3대 수산물이 될 정도다. 채널A 예능 프로 ‘도시어부’의 강태공들도 최근 독도 인근에서 ‘방어 사촌’ 부시리를 잡아 올렸다.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 1.5도가 올랐다는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가속화하면서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계절을 헷갈리고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꽃이 서울에서 핀 지는 10년이 훨씬 넘었다. ▷최근 영국 BBC방송은 북극에서 물범을 잡아 주식으로 하는 북극곰이 캐나다 북동부 허.. 2020. 6. 16.
지구 기온 100년 내 최대 4.8도 오른다? 지구온난화의 끝은 어디일까요? 지구 기온 100년 내 최대 4.8도 오른다? 지구온난화의 끝은 어디일까요? 100년 내 최대 4.8도가 오른다 지구온난화의 끝은? 게시일: 2020. 3. 22. 세계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작년, 호주 연구팀은 “2050년쯤이면 기후변화는 핵전쟁에 버금가는 위험 요인이다. 전시 체제에 준하는 자원 및 인원 동원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유엔 산하 정부 간 협의체,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2007년 보고서에서 지금과 같이 화석연료에 의존한 활동을 계속하면 21세기 말까지 100년 이내 지구 평균 온도가 6.4도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년 보고서에는 최대 4.8도가 오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8일, 인천 송도에서 기후.. 2020. 4. 25.
남극 기온이 18.3도까지??? 말도안돼, 남극 기온이 18.3도라니... 남극대륙의 빙하가 1980년대보다 6배이상 빠르게 녹고 있다고 하는군요~~ 남극 대륙서 18.3도 최고 기온 기록돼 김재영 입력 2020.02.07. 22:43 [AP/뉴시스] 2016년 나사 사진 제공 게츠 빙붕 모습. 2019년 연구에 따르면 남극 대륙은 1980년대보다 6배 이상 빠르게 녹고 있다. 2020. 2. 7.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남극 대륙에서 7일 18.3도라는 최고 기온 기록이 세워졌다고 가디언 지가 보도했다. 대륙의 맨 북쪽 반도에 소재한 아르헨티나 연구 기지 에스페란토 내 기온계에 기록된 숫자다. 이 기지는 1961년부터 기온을 기록해왔다. 아르헨티나가 맨끝인 남미를 바라보고 있는 남극대륙의 이 반도는 가장 위에 있는 탓이기도 .. 2020. 2. 8.
개벽을 대비하라, 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개벽을 대비하라, 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경주지진, 포항지진의 여파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불안감에 온라인에서 예언 영상이 뜨게 되는데요. 탄허 스님 예언,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 예언, 허미수 선생 예언 등 이런 순서로 조회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세상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근심과 관심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위와 같이 탄허 스님은 일본이 침몰할 때 우리나라 동남 해안이 피해를 본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피해는 쓰나미가 되겠죠. 그 다음에 미수 허목 선생은 조선 인조 때 문신인데 신통력이 있는 도인이었습니다. 삼척 부사로 있었을 때 해안가 주민들이 해일로 .. 201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