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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5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개벽대비, 천연두 극복)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개벽대비, 천연두 극복)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총정리, 증산도 종도사님께 듣는다 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총정리, 증산도 종도사님께 듣는다 어떻게 하면 가을의 인존으로 태어날 수 있나, 천지 꿈을 이루는 생명의 인간, 진리의 인간, 우주광명의 인간이 되는 것이 천지조화 태을주 공부인데요. “道를 잘 닦는 자는 그 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증산도 도전 9편 76장) 도를 닦지 않고서 그냥 먹고 싶은 거 즐겨가면서 살았다, 돈이나 벌면서 살았다,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영체가 영원히 흩어지고, 그 댓가가 있잖아. 자 그러면 이 도를 닦아야 되는.. 2018. 7. 6.
지금은 인간과 신명神明이 해원解寃하는 때 지금은 인간과 신명神明이 해원解寃하는 때 원한寃恨이란 무엇인가 박경리의 소설『토지』를 보면, 조준구라는 자가 재산을 다뺏으려고 하자 어린 서희가 눈에 시퍼런 칼날을 품고 절규합니다.“ 찢어죽이고 말려죽일테야!”라고. 하도 못살게구니까 원한이 사무쳐서 천진난만하던 어린아이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 나온 것입니다. 이렇듯 원寃은 남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서 가슴이 아픈 것을 말합니다. 원은 개별적인 정서로서 개인의 삶과 환경에 따라 내용이 다양합니다. 반면에 한恨은 보편적인 정서입니다. 사람은 자생自生하는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근본 과제 때문에 가슴에 나름대로 한이 맺힙니다. 예컨대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영혼에 상처가 생겼다면, 그것이 한이 됩니다. 인간이 성숙해 나가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가 축적되어 맺힌 .. 2017. 11. 2.
[천지공사] 2. 천상 신명조화정부 구성하여 새 세상 틀을 짜심 [천지공사] 2. 천상 신명조화정부 구성하여 새 세상 틀을 짜심 먼저 신명들의 원한부터 풀어주어야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신명들을 먼저 해원(解寃)을 시켜주어야 한다.‘ 해원’, 원한을 풀어준다는 말이다. 새 세상 틀을 짜는 데는 신명들이 주역이 되기 때문에, 원한 맺힌 신명들부터 먼저 해원을 시켜주어야 한다. 아니면 그 신명들을 어떻게 하겠는가? 좋게 이화(理化)를 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지 달리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신명세계에서 원신의 우두머리가 누구냐 하면 요(堯)임금의 아들 단주(丹朱)다. 자기 아버지가 만승천자(萬乘天子)로서 그 아들 단주가 당연히 천자의 위(位)를 물려받아야 되는데, 요임금이 순(舜)이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에게 아황(娥皇), 여영(女英) 두 딸을.. 2017. 8. 26.
[천지공사] 3. 천지인 삼계를 총제적으로 개벽하신 천지공사 [천지공사] 3. 천지인 삼계를 총제적으로 개벽하신 천지공사 우주 통치의 사령탑, 천상 조화정부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먼저 천상의 신명들을 모아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조직하셨습니다. 대우주의 신명계는 이 조화정부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에 비로소 하나로 통일되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우주 역사상 처음으로 신명계를 통일하신 것입니다. 이 조화정부에서 신명들이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천지인 삼계를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천지공사의 전 과정을 설계하고 집행합니다. 조화정부는 한마디로 ‘우주를 통치하는 사령탑’입니다. 이 사령탑은 상제님의 조화권을 쓰는 천상 정부이기 때문에 ‘조화정부’라 부릅니다. 상제님은 여기에 모인 신명들에게 당신님의 조화권과 함께 새로운 역사 창조의 과업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조화..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