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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6

코로나19 사태로 대공황 수준 경제 위기..세계 질서 영원히 바꿔놓을 것 코로나19 사태로 대공황 수준 경제위기 "코로나19, 대공황 수준 경제 위기..세계 질서 영원히 바꿔놓을 것" 배정원 입력 2020.04.05. 17:30 수정 2020.04.05. 17:50 키신저 "정치·경제 대격변으로 성곽시대 도래" 생산설비 자국으로 옮기고 빗장 걸어잠글 것 WSJ "팬데믹 시기에 자유무역주의자는 없어" "4월 한달간 美 10년간 신규 일자리 사라질 것"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WSJ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930년대 대공황 수준의 최악의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유럽 등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소비가 위축됐고, 기업 구조조정으로 급여 삭감과 해고가 급증, 또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2020. 4. 8.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월간중앙, 코로나19 팬데믹 특별기고] [월간중앙]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 입력 2020.03.27. 00:05 수정 2020.03.27. 06:30 코로나19 팬데믹 - 특별기고 문명의 변곡점에 바이러스가 있었네 중세 유럽의 페스트, 대항해 시대의 천연두, 전쟁과 대공황 촉발한 스페인독감… ‘사회적 거리 두기’가 IT 인프라 확대와 보호무역 심화 가져올 수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곧 전염병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변종인 메르스 바이러스를 확대한 모습. 3월13일 새벽, 필자는 공포와 불안 속에 원고를 쓰고 있다. 주가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공포가 몰려온다. 마치 죽여도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들처럼 코로나 팬데믹은 중국에.. 2020. 4. 1.
붕괴되는 세계질서 / 초 대공황과 대역병 붕괴되는 세계질서 / 초 대공황과 대역병 Mar 14, 2020 게시일: 2020. 3. 14. 우한폐렴으로 그동안 흔들리던 국제질서가 완전히 붕괴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그 핵심인 국가간 무관세 무국경을 규정한 센겐조약이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물류와 인적왕래가 두절됐습니다. 영국 보리스 총리는 국민들에게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는 상황을 이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태리에서는 봉쇄된 우한의 상황이 그대로 재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내우외환입니다. 국내적으로는 조 바이든의 맹공을 받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오일전쟁을 일으키는 러시아의 푸틴이 노리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은 대공황과 스페인독감을 뛰어넘는 최악일 수도 있습니다. *영상출처: 박상후의 문명개화 https://yout.. 2020. 3. 16.
미국 vs 중국 무역전쟁 본격화 미국 vs 중국 무역전쟁 본격화 [경제 인사이드] 미국 vs 중국 : 무역전쟁 본격화 김주신 한국경제교육원 이사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8.07.09 07:35:33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수입품에 대해 대규모 관세 부과를 개시하면서 마침내 무역전쟁의 포문이 열렸다. 세계경제가 미증유의 보호무역주의에 빠져들면서 세계교역량이 줄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이번에 중국에 부과한 관세는 1930년 대공황을 악화시킨 관세 부과 조치 이후 최대 규모다. 스무트홀리 관세법이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대공황을 야기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88년전 대공황을 촉발시킨 것도 보복 관세였다. 역사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글로벌 경제에 긍.. 201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