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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영유권3

일본 대홍수에 "연민 못느껴" 싸늘한 반응 왜? 일본 대홍수에 "연민 못느껴" 싸늘한 반응 왜? 기사입력 2018-07-10 04:46 일본의 기록적 폭우에도 한국여론은 싸늘 일본 침몰했으면... 원색적 반응도 지난 동일본 대지진 당시 온정 보냈지만 돌아온 건 망언과 역사왜곡 [CBS노컷뉴스 이한얼 기자] (사진=NHK 캡쳐) 일본 서부지역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로 연일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에선 이웃나라의 재해에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는 것과 동시에 일본이 동일본 대지진 후 보였던 행태를 떠올리는 이도 적지 않다. 지난 9일 일본 NHK는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일본 전국에서 88명으로 집계됐고 또 4명이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졌으며, 58명이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같은 일본의 대형 재난에도 한국의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 2018. 7. 10.
'독도'는 한국땅 증명하는 시마네현 통계서 '독도'는 한국땅 증명하는 시마네현 통계서 '독도' 빠진 시마네현 통계서 발굴.."日고유영토론 반박 자료" 입력 2017.10.20. 16:36 댓글 324개 한철호 동국대 교수 "시마네현, 1906년 이후 독도 편입 명확해져" 시마네현통계서 1877년판의 위도 부분. 붉은색 선 안에 북단이 '36도 35분'이라고 기재돼 있다. 독도는 북위 37도 14분이다. 시마네현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료다. [한철호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였다는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을 담은 일본 시마네(島根)현 공식 통계 문서가 발굴됐다. 이 자료를 통해 일본 정부가 1905년 2월 각의 결정으로 "죽도(竹島·독도의 일본명)를 영유한 의사를 재확인했.. 2017. 10. 23.
호사카 교수, 박모씨의 악의적인 모함과 허위기사 좌시 못해 호사카 유지 교수 일방적 ‘모함’에 강력 대응 시사“악의적인 모함과 허위기사 좌시 못해” 박하영 기자 승인 2017.10.12 15:12 재야인사 박모씨, 지난달 모 언론에 “양면의 탈을 쓴 호사카…” 기고 호사카, 잇따른 제보 배후 지적…‘독도끝장토론’도 제안 지난 7월 모 인터넷신문이 호사카 유지(61) 세종대 교수의 독도관이 의심된다는 기사를 실으며 촉발됐던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당시 이 신문에 제보했던 A씨가 이번엔 재야 민족운동가로 알려진 한 인사에게 같은 맥락의 내용을 제보해 문제의 기고문이 쓰여 진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 전문 언론을 표방하는 K인터넷신문은 7월 5일자로 ‘독도,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묻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이 좋아 한국인으로 귀화한 호사카 교수의 ‘.. 201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