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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3

애기판: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1차 오선위기, 애기판 씨름인 러일전쟁과 1차 세계대전 20세기 초는 제국주의 열강의 패권 시대로, 동양 약소국들은 서양 강대국에게 참혹하게 짓밟히고 있었다. 이에 상제님께서는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다” (증산도 『도전道典』 5편4장) 하시고 열강의 폭압에 힘없이 당하는 나리들을 건져내시기 위해 제국주의 열강을 몰아내는 공사를 행하셨다. 그것은 세계 질서를 개벽하는 신호탄이었다.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 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50장) 상제님께서는 일본을 내세워 당시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강대국으로 부상한 러시아를.. 2018. 9. 1.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1894년 갑오동학혁명이 일어나자 조선 조정은 청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하고 '텐진조약'을 근거로 일본 또한 출병하게 됩니다. 이때 조선의 지배권을 두고 청과 일본이 맞붙은 전쟁이 청일전쟁(1894.6~1895.4)입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통해서 요동반도와 타이완 등을 할양받지만, 만주 진출을 꾀한 러시아, 프랑스, 독일 3국의 압박에 못 이겨서 결국 요동반도를 반환하게 됩니다.(3국 간섭) 일본은 이때부터 러시아와 일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19세기 서양은 한마디로 제국주의 시대였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양의 환경관에 영향을 준 사상의 근원은 유대, 그리스도교적 전통으로, 기독교는 인간과 자연의 이원론을 확립했을.. 2018. 6. 21.
[천지공사] 7. 애기판과 총각판 씨름 [천지공사] 7. 애기판과 총각판 씨름 7. 애기판(러일전쟁, 1차 세계대전)과 총각판(중일전쟁, 2차 세계대전) 씨름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친 애기판 씨름 천지공사를 보시던 20세기 초는,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약소국들이 서양 제국주의에 짓밟혀 패망의 위기에 직면했던 때입니다.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증산도 도전 5:4:6) 하신 상제님의 말씀에서 당시의 절박한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양 제국주의를 몰아내어 핍박 받는 약소국을 구원하고 또한 유럽 본토에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일으켜 제국주의가 무너지도록 기획하신 것이 바로 애기판 씨름입니다. ​ 상제님은 애기판을 이끌고 갈 일꾼으로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한 제국주의..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