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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8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19 시대, 생존의 관건 코로나 코리아 3-생존의 관건 대전 한국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하민석 생존의 관건 2009년 신종플루 판데믹 시에 저는 대학병원에서 ‘신종플루 전담의사’로 매일 200여 명의 발열 환자들을 대면하였습니다. 낮에는 외래에서, 밤에는 응급실 옆 컨테이너 박스에서 마주한 감기 증상 환자들 중 절반 정도에게 신종플루 확진을 통보하였습니다. 바이러스와의 사투 최전방에 있었으나, 전 백신을 맞지도 않았고, 치료제를 쓰지도 않았습니다(초기엔 타미플루도 없었죠). 누구보다 전염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흔한 감기 증상 하나 없이 그 환란을 거뜬히 통과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코로나19는 원인 바이러스와 감염력, 치사율 면에서 당시의 신종플루와 다르죠. 그러나 병은 달라도 약은 하나입니다. 바이.. 2020. 6. 21.
코로나19 31번 확진자 사실상 치료실패? 퇴원 못하는 이유는? 코로나19 31번 확진자 사실상 치료실패? 퇴원 못하는 이유는? "사실상 치료실패?"..31번 확진자 퇴원 못하는 이유 김지영 기자 입력 2020.04.12. 05:52 수정 2020.04.12. 08:04 대구 지역 코로나19(COVID19) 확산의 출발이었던 31번 확진자가 국내 최장 입원 환자가 됐다. 12일로 55일째를 맞이한다. 지난 10일(발표일 기준) 국내에선 208명의 안타까운 사망자가 나왔지만, 7117명(전체 확진자의 68.1%)이 격리해제 되면서 코로나19 치료도 원활하게 이뤄지는 추세다. 그러나 사태 초기 감염됐던 31번 확진자가 여전히 병상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31번 확진자 입원 장기화 …사실상 '치료 실패' 사례 ━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 2020. 4. 12.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길래, 젊고 건강해도 위험하다니...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길래, 젊고 건강해도 위험하다니..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력이 강한 젊은층에서 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관련 뉴스]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위독..코로나19, 젊은층 경각심 필요 코로나19, 20대에 치명적? '사이토카인 폭풍' 관심 20대 위중환자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에..방역당국도 '주시' 젊은층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보건당국 “치료 지침 등 준비... 20대도 상태 '위중'..'사이토카인 폭풍' 예의주시 [과학본색] 면역물질이 '독'이 된다…사이토카인 폭풍 / YTN 사이언스 게시일: 2020. 2. 13. ■ 이동은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화제의 뉴스를 골라 과학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과학 본색'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동은 기자와 함께하.. 2020. 3. 21.
코로나19 환자 80%가 경증, 면역력으로 회복도 가능 코로나19 환자 80%가 경증, 면역력으로 회복도 가능 "코로나19 환자 80% 경증..면역력으로 회복도 가능"(종합) 손정빈 입력 2020.02.29. 15:35 "14% 병원 진료 필요, 5% 입원 치료 받아야" 전체 확진자 2931명, 대구 지역만 2055명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정부는 29일 "대구시와 대구시 의료인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확진 환자 중 80%는 경증 환자"라고 밝혔다. 다만 "나머지 20% 환자는 호흡기 질환 관련 증상이 있어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중 5%는 기저 질환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며 "적절한 중증도 분류를 시행해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입원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