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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6

신종 바이러스 출현때 마다 당하는 이유 신종 바이러스 출현때 마다 당하는 이유 면역의 역설, 신종 바이러스마다 당하는 이유[과학을읽다] 김종화 입력 2020.03.17. 06:32 수정 2020.03.17. 06:38 최근 인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업에 참석하기 전 손을 씻고 있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인간은 일상에서 수많은 병원체를 만납니다. 이 병원체는 음식과 접촉, 호흡 등을 통해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많은 병원체들이 몸속으로 들어와도 무조건 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병원체를 방어해 신체를 지켜내는 면역 체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이란, 이물질이나 병원체에 대항해서 인체가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2020. 4. 4.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길래, 젊고 건강해도 위험하다니... 사이토카인 폭풍이 뭐길래, 젊고 건강해도 위험하다니..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력이 강한 젊은층에서 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 관련 뉴스]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위독..코로나19, 젊은층 경각심 필요 코로나19, 20대에 치명적? '사이토카인 폭풍' 관심 20대 위중환자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에..방역당국도 '주시' 젊은층 ‘사이토카인 폭풍’ 우려..보건당국 “치료 지침 등 준비... 20대도 상태 '위중'..'사이토카인 폭풍' 예의주시 [과학본색] 면역물질이 '독'이 된다…사이토카인 폭풍 / YTN 사이언스 게시일: 2020. 2. 13. ■ 이동은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화제의 뉴스를 골라 과학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과학 본색'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동은 기자와 함께하.. 2020. 3. 21.
도대체 바이러스(virus)라는 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바이러스(virus)라는 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독'을 뜻하는 라틴어 '비루스(virus)'에서 유래한다. 크기는 세균 여과기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며 주로 10~1000nm 사이이다.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DNA나 RNA를 숙주 세포 안에 침투시킨 뒤 침투당한 세포의 소기관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유전 물질을 복제하고, 자기 자신과 같은 바이러스들을 생산한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보통의 광학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다. 바이러스는 완전한 세포 구조를 이루지 않고, 핵산과 그것을 둘러싼 단백질 껍질의 형태로 존재한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어 반드시 숙주 세포 안으로 침입하여 기생할 수밖에 없다.. 2020. 3. 5.
코로나19와 일반 감기 초간단 구별법 코로나19와 일반 감기 초간단 구별법 "에취"vs"컹컹", 코로나19와 일반 감기 초간단 구별법 윤경재 입력 2020.02.27. 13:01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55) 이슬 머금은 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면. [사진 Pexels] 해금이 울 때 당신이 아파한다는 소식에도 막상 찾아가지 못해 겨우내 딱정이 되어 앉았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을 실로 자아 고치 삼고 아무도 샘바리 못하도록 명치 속 깊이 감추어 두렵니다 비 내리거나 안개 낀 날 껍질 깨고 나오길 기도하는 매미처럼 한때의 울음을 위해 그저 헤아려 지며리 보기만 할 것입니다 그러다 마침 이슬 머금은 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면 당신을 만난 인연을 반가워하며 나의 울음은 두 줄 사이를 젓는 해금처럼 읊조리듯 노래할 것입니다 ■ 해설 「 전국이.. 202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