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명의 전환기3

"'교회, 지긋지긋하다'란 정서에 책임감"..개신교계 사과 "'교회, 지긋지긋하다'란 정서에 책임감"..개신교계 사과도재기 선임기자 입력 2021. 01. 29. 14:24 수정 2021. 01. 29. 14:28 [경향신문]NCCK, YMCA, YWCA 공동 기자회견“세상 외면받는 교회, 존재가치 상실한 교회” 개신교계의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들에서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IM선교회의 대전 IEM국제학교 확진자들이 지난 25일 구급차를 타기 위해 건물을 빠져나오고 있는 장면이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가 29일 교회와 교회 관련 시설들이 잇달아 코로나19 감염 진원지가 된 것에 사과하고 한국교회에 자성을 촉구했다. 지난 해 신.. 2021. 1. 29.
포노사피엔스 코드 CHANGE 9_문명의 대전환기를 건너는 9가지 코드_최재붕 포노사피엔스 코드 CHANGE 9_문명의 대전환기를 건너는 9가지 코드_최재붕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문명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을 라고 정의한 최재붕 교수님이 새로운 책을 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 코드 『CHANGE 9』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읽는 여러가지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디지털플랫폼, SNS, 언택트 그리고 뉴노멀 등 여러가지 키워드들이 있는데요. 새로운 시대가 올 때, 새로운 문명이 도래할 때 그것을 거부하는 기성세대와 그 변화를 이끌어 가는 세대 간의 충돌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우리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여러 책들에서 소개하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들은 이미 코로나 이전에도 일어나고 있었던 변화들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이 변화를 20년 .. 2020. 8. 23.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세계 지식인들은 한 목소리로 인류가 지금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 그렇다면 대전환 이후 인류의 미래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 것인지 지식인들의 진단을 들어보자. 미래는 그냥 열리지 않는다. 어쩌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지금 나타나고 있는 징후는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우리를 두렵게 만들지만, 그것은 죽음의 징후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여는 산통 징후라고 말한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의 것과 똑같은 경제위기의 재현이 아니며 산업화시대의 연장선상에서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의 상황은 새로운 사회로의 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 줄.. 201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