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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금의환향, 베트남 수도 하노이 '들썩' 박항서 금의환향, 베트남 수도 하노이 '들썩'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9.03. 08:5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금의환향했다. ⓒ 연합뉴스 아시안게임서 베트남에 사상 첫 4강 진출 신화를 안긴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이 2일(현지시각)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금의환향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2시께 베트남항공이 제공한 특별기를 타고 하노이 외곽에 있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해 초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신화를 쓰고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귀국한 데 이어 두 번째 금의환향이다. 준우승 당시에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이 제.. 2018. 9. 3.
베트남, 축구 AG 첫 4강에 '발칵'.."땡큐 박항서" 전국이 열광(종합) 베트남, 축구 AG 첫 4강에 '발칵'.."땡큐 박항서" 전국이 열광(종합) 입력 2018.08.28. 03:33 수정 2018.08.28. 06:31 '박항서 매직'에 환호..거리로 뛰쳐나와 북·꽹과리 치며 흥분 베트남 총리도 경기 직후 국영TV 통해 박 감독과 선수단 축하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 축구팬들 환호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27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축구팬들이 거리로 나와 환호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27일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이날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 2018. 8. 28.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연합뉴스TV 뉴스영상]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 [자막뉴스] '베트남 히딩크'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 *영상출처: 연합뉴스 TV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게시일: 2018. 1. 28. [자막뉴스] '베트남 히딩크'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 폭설 속 혈투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경기 후 라커룸에서 축 처진 선수들을 하나 하나 끌어안는 것은 박항서 감독입니다. 선수 한 명 한 명을 품에 안아 다독이며 잘 싸웠다고 위로합니다. [박항서 /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절대 고개 숙이지 말아라. 우리는 베트남의 축구 전설이다. 오케이?" 눈구경 조차 하기 힘든 베트남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이 최강 전력으로 꼽힌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혈투까지 벌인 것은 박항서 ..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