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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2

중국 영하 50도에 시베리아 강풍까지...최강 최악 한파 중국 영하 50도에 시베리아 강풍까지...최강 최악 한파 중국 -44.7℃ 최강 한파, 전력난에 곳곳 정전사태 (KBS_200회_2021.01.16.방송) https://youtu.be/xgv7X-pYQoE 시베리아와 가까운 북부 헤이룽장 성의 다싱안링 아무얼 관측지점은 절기상 소한이었던 지난 1월 5일 최저기온이 영하 44.7도를 기록했습니다. 올겨울 중국 각 지역이 사상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부 지역에선 전력난으로 정전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교적 갈등을 벌이고 있는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의 부메랑을 맞은 것입니다. 중국은 영하 50도에 시속 87km 시베리아 강풍까지…반세기만에 최악 한파 Jan 10, 2021 https://youtu.be/9WjXnI0d_O0 ★ 가까.. 2021. 1. 19.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이민선 기자 승인 2021.01.16 00:10 인류에게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남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세계 각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도록 노력하자고 협의했다. 그게 파리협약의 요지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2020년은 위기의 한 해였다. 코로나19 대유행, 경제 혼란, 사회적 격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통한 것은 기후 변화” 미국 뉴욕타임즈는 지난해 기후 이슈를 정리한 인터랙티브 기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잠시 멈추며 자연이 숨통이 트였던 것 같지만 동시에 누적된 환경파괴가 산불, 홍수 극지방까지 덮친 고온현상으로 드러났다. 지구촌 전체가 이상 기후 몸살을 앓고 있는..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