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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회담5

文대통령 "북미정상, 약속 안지키면 국제사회 엄중 심판" 文대통령 "북미정상, 약속 안지키면 국제사회 엄중 심판" 기사입력 2018-07-13 13:58 "실무협상 과정에서 우여곡절 있어도 결국 정상들 약속 지킬 것" 【싱가포르=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ISEAS : Institute of South East Asian Studies)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쳐’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를 주제로 연설했다. 싱가포르 렉쳐(Singapore Lecture)는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가 싱가포르 외교부의 후원을 받아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이다. 2018.07.. 2018. 7. 13.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폼페이오 "수십년에 걸친 도전…몇시간내 해결 기대 터무니없어" 기사입력 2018-07-12 00:48 "김정은 '비핵화 약속' 책임지도록 할 것…협상시간 많이 남아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 하여금 그들이 오늘날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가 그들에게 안전 보장책이 아닌 위협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전략적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은 수십 년에 걸친(decades-long) 도전"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수행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북핵 문제가 성격상 단숨에.. 2018. 7. 12.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북미 고위급회담] 북핵문제 단기간 해결될 사안 아니야 폼페이오 "수십년에 걸친 도전…몇시간내 해결 기대 터무니없어" 기사입력 2018-07-12 00:48 "김정은 '비핵화 약속' 책임지도록 할 것…협상시간 많이 남아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 하여금 그들이 오늘날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가 그들에게 안전 보장책이 아닌 위협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전략적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은 수십 년에 걸친(decades-long) 도전"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수행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북핵 문제가 성격상 단숨에.. 2018. 7. 12.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삐걱대나]북미 정상회담 후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됐다. 기사입력 2018-07-08 17:0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도쿄 외무성 공관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7.8 연합뉴스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가진 첫 고위급회담에서 비핵화·체제보장 관련 시각차만 확인됐다. 미국측은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와 신고·검증 등 후속조치의 속도를 요구했다. 반면 북한은 정전협정 65돌(7월27일)을 계기로 종전선언 발표 등 체제보장을 원했지만 불발됐다. 북한은 회담이 끝난 7일 외무성 대..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