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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삐걱대나]북미 정상회담 후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됐다. 기사입력 2018-07-08 17:0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도쿄 외무성 공관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7.8 연합뉴스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가진 첫 고위급회담에서 비핵화·체제보장 관련 시각차만 확인됐다. 미국측은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와 신고·검증 등 후속조치의 속도를 요구했다. 반면 북한은 정전협정 65돌(7월27일)을 계기로 종전선언 발표 등 체제보장을 원했지만 불발됐다. 북한은 회담이 끝난 7일 외무성 대.. 2018. 7. 12.
김정은의 외교스타일은? 대북특사단이 본 김정은 외교스타일은 '솔직·대담'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8-03-07 08:35 최종수정 2018-03-07 08:46 [연합뉴스TV 제공] 靑관계자 "김정은 면담서 발표문 6개항 거의 모든 내용 나와" "남북정상회담 장소 몇가지 안 놓고 자유롭게 논의한 끝에 결정" "남북정상회담 전 북미회담 가동 가능 판단…'비핵화'에 북이 답을 준 것" 특사단, 6일 김영철·리선권과 실무회담 후 옥류관서 오찬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우리 정부 인사 중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그의 외교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고 대담하다'고 평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을 처음 접한 특사단은 김 위원장에 대해 '솔직하고 대담하더.. 2018. 3. 8.
[뉴스분석] 김정은의 '양날 화법' [뉴스분석] 파격인 듯 착시인 듯… 김정은의 ‘양날 화법’ 한국일보 기사입력 2018-03-07 21:06 최종수정 2018-03-07 22:39 비핵화, 핵ㆍ미사일 모라토리엄 등 통큰 제안마다 전제조건 달아 군사위협 해소ㆍ체제보장 요구는 美 대북 적대 정책 철회와 동의어 표현만 바꿔 입장 변화로 포장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6일자 1면에 실린 사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 위원장이 걸어가며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대북특별사절단이 5~6일 평양에 가 듣고 온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말들은 파격적이다. 일단 북한의 비핵화 거론 자체가 오랜만이다. 김 위원장 집권 직후인 2012년 북미회담 결과물인 2..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