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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3

젊다고 체중 관리 안 하면…2030 심혈관질환 위험 2배로 뛴다 젊다고 체중 관리 안 하면…2030 심혈관질환 위험 2배로 뛴다 기사입력 2018-07-11 11:35 최종수정 2018-07-11 11:40 심근경색 환자. [중앙포토]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식사 시간, 패스트푸드·간편식 중심의 혼밥…. 여러 가지 요인으로 뱃살이 갈수록 늘어나는 20~30대 젊은 남녀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젊으니까 괜찮겠지' '바쁘고 힘든데 나중에 살 빼자'는 생각을 하면서 체중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2030 연령층도 비만일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97%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었다.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02~2003년, 2004~2005년 각 한번.. 2018. 7. 11.
공짜 영양제, 비타민D가 질병 막는다 공짜 영양제, 비타민D가 질병 막는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비타민D가 질병 막는다 기사입력 2018-03-16 09:12 최종수정 2018-03-16 09:54 [햇볕과 건강] 팔 내놓고 하루 20분씩 햇볕 쫴야 혈전·염증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 정자 운동 속도 높인다는 연구도 자연 식품·보충제 섭취도 도움 햇볕을 쬐면 몸속에서 자연스레 생성되는 영양소가 있다. 비타민D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뿐 아니라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한국인의 93% 정도는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다(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햇볕을 거의 쬐지 않기 때문이다. 햇볕은 어떻게 비타민D를 우리에게 선물하나. 햇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쬘 수 있으며, 비타민D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무엇일까. ◇햇볕은 .. 2018. 3. 16.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2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2 혈관 질환과 비만, 당뇨를 불러오는 건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라는 연구 결과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혈당, 인슐린 부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제프리 거버(가정의학과 전문의)- 스웨덴, 노르웨이와 같은 북유럽에선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이 건강식으로 인식되면서 빵은 없고 고기와 버터, 채소만 있는 햄버거가 나올 정도입니다. 저탄수화물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대신 단백질과 지방을 더 많이 먹으려고 하지요. -안드레아스- 그런데 지방도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모두가 다 좋은 건 아닐 텐데요~ 지방의 종류를 보면, 크게 식물성 식품에 많은 불포화 지방과 동물성 식품에 든 포화 지방으로 나뉘는데요~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은 고혈압, 당뇨가 한꺼번에 나.. 201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