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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3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언급?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다르다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언급?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다르다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달라 .. 김정은 변한 게 별로 없다" 김현기 입력 2018.09.07. 00:02 수정 2018.09.07. 06:22 [특사 방북 이후] 미국 전문가 평가 비핵화 의지 다짐 받은 건 성과 북·미 대화 재개 강력한 동력 얻어 미국이 믿을만한 '검증 조치' 빠져 남북 빠른 밀착 땐 한·미 갈등 우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체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재천명은 평가한다. 다만 변한 게 별로 없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방북 결과 발표 이후 5일과 6일(현지시간)에 걸쳐 미국 내 전문가들에 긴급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문가들은 "특사단이 김.. 2018. 9. 7.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 [북미대화 삐걱대나]북미 정상회담 후 첫 고위급회담 비핵화·체제보장 시각차만 확인됐다. 기사입력 2018-07-08 17:0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도쿄 외무성 공관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7.8 연합뉴스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가진 첫 고위급회담에서 비핵화·체제보장 관련 시각차만 확인됐다. 미국측은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와 신고·검증 등 후속조치의 속도를 요구했다. 반면 북한은 정전협정 65돌(7월27일)을 계기로 종전선언 발표 등 체제보장을 원했지만 불발됐다. 북한은 회담이 끝난 7일 외무성 대.. 2018. 7. 12.
김정은, 북한 체제보장 없으면 비핵화 불가 김정은, 북한 체제보장 없으면 비핵화 불가 美 겨눈 ‘金-習 2차회담’…“체제보장 없인 PVID 불가” 압박 기사입력 2018-05-09 12:11 金 “안전위협 없어야 비핵화” 中·러 포함 평화체제 염두도 ‘단계적 비핵화해법’재차 언급 “北·中은 한편” 관계회복 강조 美-北 회담의 현안 조율 위해 北 ‘對美 외교라인’도 총동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가진 2차 정상회담은 모든 의제와 형식이 철저하게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핵화에 따른 체제 안전 보장을 위해 대북 적대정책 제거 필요성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나 단계적·동시적 비핵화 조치를 재차 강조한 것 역시 미·북 정상회담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