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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코어2

지구의 비밀을 알려주는 <빙하코어> 지구의 비밀을 알려주는 ㅂㅎㅂㅎㅂㅎ 관련 정보 추가로 더 보시려면 맨 아랫쪽에서... [사이언스타임즈] 지구의 비밀을 알려주는 ‘빙하코어’ 과거 기후뿐 아니라 지구 환경·우주 변화까지 추측 가능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 지구 온난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과거 지구의 기후 변화를 알아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방법들 중 하나가 남극과 북극의 빙하에 대한 조사이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는 해마다 내린 눈이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빙하의 아래 부분일수록 더 오래전에 내린 눈이 만든 얼음이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 평균 얼음 두께는 각각 1600m, 1700m로 매우 두껍기 때문에 빙하 맨 아래쪽은 아주 먼 과거에 내린 눈이 만든 얼음임을 알 수 있다. 이 빙하 얼음을 조사하.. 2019. 12. 3.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으로, 빙하기와 간빙기를 밝히다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으로, 빙하기와 간빙기를 밝히다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 지난 34만년동안 ‘빙하기-간빙기’가 3번 교차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월간과학 Newton지 (1997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남극의 얼음기둥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수㎞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