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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선7

상씨름판: 최후의 한판 승부 ▣3차 오선위기 상씨름판 남북전쟁과 3차 세계대전? 최후의 한판승부 청룡 기운을 띤 미국이 씨름판에 출현함으로써 오선위기 도수는 마지막 단계인 상씨름판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왔나니...동방의 청룡靑龍기운이 동動하면 백호는 물러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285장) 아직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하고 있던 1945년 2월에 열린 얄타 회담에서 미국과 소련은 제 2차 세계대전 종결을 협의하면서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할, 점령하기로 결정하였다. 백호(일본)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청룡(미국) 기운이 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상제님은 미국이 한반도에 들어오는 이치를 이렇게도 밝혀 주셨다. ●상제님께서...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 2018. 9. 5.
▣오선위기로 전개되는 세계질서 ▣오선위기로 전개되는 세계질서 단주는 바둑의 시조다. 단주는 요임금이 만들어 준 바둑을 두며 자신의 한을 달랬다. 그래서 상제님은 단주의 원한을 풀어 주시기 위해, 세계 정치질서의 기본 틀이 오선위기五仙圍碁 즉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으로 전개되도록 하셨다. ●현하대세를 오선위기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道典』5:6:2~6) 여기서 네 신선은 한반도를 둘러싼 동서의 4대 강국, 주인과 바둑판은 바로 동방 조.. 2018. 8. 31.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 [증산도 8관법 천지공사]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상씨름 전반전)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증산도 도전 5편 405장] 러일전쟁에 이어서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씨름은 '중일전쟁'입니다.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운 일본은 세계 경제공황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중국 대륙 진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마침, 북경 외곽 노구교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구실로 선전포고를 하며 중일 전쟁(1937년)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일본처럼 군국화의 길을 걸었던 독일이 일본과 동맹을 맺고, 중국은 공산화된 소련과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일본은 중.. 2018. 6. 21.
[증산도 도전말씀] 현재 한반도 정세-오선위기 아래 말씀은 현 시대의 남한과 북한의 정세에 대한 내용이 잘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북한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되어서,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잘 나와 있습니다. *다섯신선= 한반도 주변 4대강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 2017. 9. 18.